수염상어 > 괴물/희귀동물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괴물/희귀동물

수염상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542회 작성일 04-02-14 13:33

본문

10일(현지시간) 오스트레일리아 뉴캐슬 근처에 있는 케이브비치에서 잠수를 즐기고 있던 Luke Tresoglavic(22세)의 다리를 상어(Wobbegong shark)가 물고 떨어지지 않고 있다.

Tresoglavic는 다리를 물린채 약 300미터정도 헤엄을 쳐 해변에 도착, 차를 타고 근처 서핑클럽까지 운전했다. AP 2004-02-13

*오렉토로비 포메스(수염상어목)Orectolobiformes

웨베공 상어(Wobbegong Shark ; 수염상어)와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도 이목에 들어간다.

둥그런 콧등과 가시 없는 등지느러미 그리고 코구명 경계선 안쪽으로 수염(또는 열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지명의 유래<<

<빗캐왓/빗개왓>

위치 : 하예동 1340번지 일대이다.

이름 : 지형이 '빗개'처럼 생겼다 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빗개'는 수염상어, '왓'은 밭의 제주어이다.

>>수염 상어<<

요약 연골어류(軟骨魚類)

분류 : 연골어강 (Class Chondrichthyes)
수염상어목 (Order Orectolobiformes)
수염상어과 ORECTOLOBIDAE 의 바닷물고기.

크기 : 몸길이 약 90㎝

체색 : 적갈색 바탕에 검은 가로띠와 흰색 무늬

생식 : 난태생

서식장소 : 얕은 바다의 바닥, 해조류가 많은 바다

-------------------------------------------------------------------------
본문

몸길이는 약 90㎝이다.

몸은 앞쪽이 위아래로 넓고 비대하다.

몸빛깔은 적갈색 바탕에 약간 검은빛을 띤 약 10줄의 가로띠와 흰색 무늬가 있다. 머리와 주둥이는 짧고 넓으며 둥글다.

입은 넓고 앞끝에 있으며, 윗입술 양쪽에 2∼3개씩의 피부돌기가 있다. 또 입 양쪽 모서리에 3∼4개씩, 머리 양쪽에 2개의 피부돌기가 있어 마치 수염처럼 보인다.

숨을 쉴 때 물을 들이마시는 기관인 분수공(噴水孔)은 크며, 콧구멍 앞의 늘어진 살에 1개의 발달된 피부돌기가 있다. 눈에는 순막(瞬膜)이 없고, 아가미구멍은 바깥쪽에 5개씩 있다.

난태생(卵胎生) 어류로, 주로 연안의 바다 밑이나, 해조류가 많은 얕은 바다에 서식한다.

한국·일본·동남중국해·필리핀·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열대·온대 해역에 분포한다.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Total 2,503건 2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