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호수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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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7회
작성일 03-12-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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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호수의 괴물>
한 아마추어 몬스터 헌터가 동터키의 작은 호수인 반(Van)호수에서
바다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헤험치는 장면을 비디오에 담았습니다.
이 비디오는 반대학에서 조교를 하고 있는 우날 코작(Unal Kozak)이
1997년 6월 10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그는 바다괴물이 세번에 걸쳐서
나타났고 이를 필름에 담았다고 합니다. 코작씨는 1000명의 목격자의
증언을 모아서 반호수의 괴물에 대한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코작은 1995년에 반호수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이후로 이 바다 괴물이
라고 하는 것에 매우 마음이 끌렸다고 합니다. 공룡처럼 생긴 생물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목격자중에는 지방 지사 대리도 있었는데 이 사람
은 터키 의회에 이 호수를 조사해야 한다고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이
괴물은 마치 만화같았습니다," 이 관리는 처음 목격했던 상황을 이렇
게 이야기했습니다. "괴물은 검정색이였고 등에 삼각형의 가시가 달
려있었습니다. 마치 공룡처럼 보였습니다." 코작은 이 생물을 약 50피
트정도로 추측했습니다. 전문적인 카메라기사들이 이 잡히지 않는 바
다 괴물을 찍기위해서 호수에 계속 머물러 있었지만 코작의 비디오가
이 호수의 괴물을 찍은 첫번째 비디오가 되었습니다. 이 비디오는 케
임브릿지(Cambridge) 대학에서 분석되어졌고, 쟈크 코스토(Jacques
Cousteau)는 반호수를 개인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
습니다.
사진#2
<괴물의 몸통과 눈으로 추정되는 부분>
코작의 비디오로는 어떤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바다괴물은 통나무일수도 있고 나무의 가지일수도 있습니
다. 비디오에서 보이는 길고 단단해 보이는 것은 이 거대 괴물의 지느
러미보다는 짧은 길이의 부목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물가장자리
위에 있는 "눈"으로 보이는 것도 갈색 나무 표면에 매어진 매듭일 수
도 있습니다.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반호수는 너무나 작고 코작과 다
른 목격자들이 묘사하는 이 생물의 크기는 추측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 또한 서터키의 관광지로부터 여행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속임수다라
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코작이 책을 팔기 위해 벌인 일이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출처 : 미스테리북
댓글목록
성주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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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볼때는 하마같은...
최도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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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코끼리라고 판정되었습니다 ^^
이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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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헤엄을치나요?-_-;;
박대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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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미스테리에서 나온던데..저거 조작이라는데요.
이성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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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코끼리 맞나봐용
손준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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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잘 보고 올리심이......중복입니다
강영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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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호의 괴물을 올리신 건 가요?? 저 사진은 아닌 것으로 판명 났을 뿐더러 그 호수에는 괴물 없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됐습니다..
윤이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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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가오리가 바다에서 강으로 떠내려 오지않았을까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임;
박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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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썰미로 보기에는.. 코끼리 정도 되는것 같은데.. 해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홍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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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ㅓ거내시호수인거 네시사건인데 -_-;
공소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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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목욕을 좋아한다지요 (웃음)
신동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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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는 없다구 밝혀 졌지요~
김준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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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헤엄을 아주 잘 칩니다. 헤엄을 쳐서 강도 건널 수 있고 바다도 건널 수 있죠.
단, 바다는 체력이 허용하는 한계 까지만.
이시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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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거 보다십피 2004년01월26일에썻음니다 이거 2004년01월26일에 봣는데 오늘??ㅋ 맞습니다 이런건 통나무가 아지랑이땜에 생긴현상이래요 ^^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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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신기해라~~~~~~~~~~~~~~~~~~~~~~~~~~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