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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새로 발견된 기괴한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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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k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9건 조회 4,477회 작성일 03-12-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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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짙은 회색이었고 뾰죽한 코를 가지고있던 상어류..

위의 상어는 1983년 호주에서 잡힌 Goblin 이라는 이름의 상어입니다.

이 상어의 특징은 빛이없는 해저 1200m의 바다 바닥에서 서식을 하기때문에 시력이 매우 나쁘다는것과 입이 너무 작아 조그만 물고기들만 잡아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이 상어는 1983년 호주의 해상 연구소 어선에 잡혔으며 이 상어는 당시 해저 960m에서 활보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상어의 몸 전체 길이는 3.5m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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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용범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심해 생물의 종류가 지구 전체 생물종류의 90%를 넘을 거라고 하더군요. 어떤 상상을 초월할 생물이 발견될지 궁금할 뿐입니다.

이수남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판타지에 많이 등장한 외형이군요.
머리위에 긴뿔같은거 달린 괴물이 등장할때마다 쓸모도 없는거 뭐하러 달고 다니나 생각했는데
뭔가 쓸모가 있으니 달려있는거 같네요.

류진열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심해 생물들 한번 찾아보셨나요??자료들 한번 보세요...정말 신기한것들 많아요
갑자기 내 앞에 외계인이 있어도 심해 생물보다는 덜 신기할듯;;

김택경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윶지나 얕은 바다에 있는 생물의 종보담 심해에 훨신 더 많은 생물군이 있다더라구요...
표본 추출한 결과 추루할 때마다 생물 종류가 겹치는 경우가 매우 적은 걸루 봐서 추산했다더군요....

정호진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상의 압박이 상당히 강한듯ㅋㅋ 멋지네요  미지의 세상에 살면서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고있는 세상은 좋군요!

류시진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클이라 생각치 마시고 들어주세요.. ㅜ.ㅡ
3.5M라 보기엔 두번째 그림에서 사람들과의 크기가 안 맞는것 같은데요..
멀리 있는 사람들 크기가 저정도라면 2.5M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1200M 해저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라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면 압력이 너무 약해져서 내장 파열이나,
표피파열, 안구돌출 등의 증세가 있는걸루 아는데... 멀쩡하네요.. ㅋ

강우성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빛이라곤 없는 심해에서 살았으니 눈은 거의 퇴화 되었겠군요. 생김새로 봐서는 무서울 거 같은 상어 랭킹에 단연 탑일 거 같군요.^^

홍상혁님의 댓글

강효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슴도치 요원님^ ^ 저도 태클은 아닙니다만..제가 보기엔 충분히 3.5M 되는걸로 보여집니다..사람이 멀리 떨어져있는걸로 보이시나본데..제가 보기엔 그리 멀리 떨어져있는걸로 보이진 않는데요..그리고 좀 멀리 떨어져있다 하더라도 사람키의 두배가 넘습니다..꼬리 접혀져있는데도 불구하고..또 이미 이름까지 붙여져있고..심해에 사는것으로 확인된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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