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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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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나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752회 작성일 03-11-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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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사진#2
노르웨이 말로 극지를 krake라고 한다. 따라서 크라켄은 북극 바다에 사는 괴물로 일반적으로 거대한 문어나 오징어와 비슷한 종류라고 하는데, 그 밖에도 큰 바다뱀 설, 새우나 가재 등의 갑각류 설, 해파리 등의 강장동물설, 불가사리등의 극피동물설, 거대한 섬과 같은 고기덩어리 설 등이 있으나 정설은 없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정설에서는 천지창조 대 태어난 두 마리의 괴어 이며 이 세상 끝까지 산다고 전해진다.크라켄은 등(또는 윗면)의 둘레가 2.5킬로미터나 되어 온몸을 한꺼번에 볼 수 없다고 한다.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느낌을 주며, 주위의 표류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둘러싸고 있다. 크라켄은 강력한냄새를 풍겨서 물고기를 끌어들인 다음에 잡아먹는 다고 한다.몇 개월씩이나 먹기만 하는가 하면 몇 개월씩이나 뱃만 하기도 하는데, 이 배설물에도 물고기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몇 개씩 있는 팔같이 생긴 것은 중형 선박의 돛만큼이나 굵고 미글미끌하다. 그 촉수로 어떤 배라도 끌어들일 수 있으마, 크라켄의 기본적으로 얌전하기 때문에 공연히 사람이나 배를 습격하지 않는다. 바다위에 떠 있는 섬과 같아서 그 위를 걸어다닐 수도 있다. 또한 액체를 뱉어내서 바다를 검게 물들이는 습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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