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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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나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3,776회 작성일 03-11-07 12:59본문
노르웨이 말로 극지를 krake라고 한다. 따라서 크라켄은 북극 바다에 사는 괴물로 일반적으로 거대한 문어나 오징어와 비슷한 종류라고 하는데, 그 밖에도 큰 바다뱀 설, 새우나 가재 등의 갑각류 설, 해파리 등의 강장동물설, 불가사리등의 극피동물설, 거대한 섬과 같은 고기덩어리 설 등이 있으나 정설은 없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정설에서는 천지창조 대 태어난 두 마리의 괴어 이며 이 세상 끝까지 산다고 전해진다.크라켄은 등(또는 윗면)의 둘레가 2.5킬로미터나 되어 온몸을 한꺼번에 볼 수 없다고 한다.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느낌을 주며, 주위의 표류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둘러싸고 있다. 크라켄은 강력한냄새를 풍겨서 물고기를 끌어들인 다음에 잡아먹는 다고 한다.몇 개월씩이나 먹기만 하는가 하면 몇 개월씩이나 뱃만 하기도 하는데, 이 배설물에도 물고기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몇 개씩 있는 팔같이 생긴 것은 중형 선박의 돛만큼이나 굵고 미글미끌하다. 그 촉수로 어떤 배라도 끌어들일 수 있으마, 크라켄의 기본적으로 얌전하기 때문에 공연히 사람이나 배를 습격하지 않는다. 바다위에 떠 있는 섬과 같아서 그 위를 걸어다닐 수도 있다. 또한 액체를 뱉어내서 바다를 검게 물들이는 습성도 있다.
댓글목록
박영준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디선가 봤는데 대왕오징어가 크라켄이라네요
정광필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제가 읽은 책에서는 대왕오징어 랑 크라켄을 따로 분류해놨던데... 해저2만리(2만리 맞죠?) 에서 나왔는데...
김성훈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대왕오징어랑 크라켄이랑 다른데요
명노훈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렷을때...책에서...잠깐봣는데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ㅋ...
근데 해저 2만리 저자가 ...?
박종진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앗! 이건 우리집 책에 있는 그림!!!
성민우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후뢰시맨에서 수전사를 거대괴물로 만들어버리는--
해파리같은 놈도 크라켄..크라겐인가 ㅡㅡ;
헤헤.;;
나성태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것이바로 대왕오징어
김찬후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배가 휘어진 듯한 그림의 압박!!;;
황득근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대왕오징어보다는 대왕문어로 보이는데요 ..
김태한님의 댓글
박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네이버에서 얼핏들은건데 바다에 작은 섬이 떠잇다면 그건 크라켄일 가능성이크대요..
믿거나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