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여기서는 이게 괴조 와코다로 오인되고 있지 않겠죠? > 괴물/희귀동물

      엄청나게 크내요;

      천둥새..........피닉스와 더불어 멋지고 미스테리한 새^^

      헉..ㅡ.ㅡ 물리학적으로 새는 18KG(불확실함) 인가가...넘으면 날수 없다던데..ㅡ.ㅡ;;

      크고 멋있는 새군요.
외관 실루엣으로 보아서는 독수리[사진이 흑백이라서 검정색으로 보입니다.]에 비슷한것 같지만, 그런 점에서 더 멋있는것 같습니다.

      우와 멋있다 꼭 선더버드같당 ㅋㅋㅋ 이새 칼라였으면 무슨색이였을려나 ㅎㅎ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이상한 것이 좀 있습니다.
왜 예전에 멸종했던 생물들은 대부분 이렇게 큰 것일까요?
공룡은 그렇다고 쳐도 날아다니는 익룡이라던지 본문에 나오는 새라던지......
저 정도 크기의 새가 이륙하려면 날개의 힘과 빠르기가 엄청나야 할텐데...
정말 가능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혹시 그때는 중력이 지금보다 훨씬 약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꼭 공룡이나 익룡만 컸던게 아니죠. 쥐들과 심지어 바퀴벌레까지 컸었으니까요.)

      아 저건 현재 로스엔젤레스 주립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18kg건... 32kg 아닌가요? 그리고 그건 날개를 훼쳐서 나는 한계수치입니다.
(글라이더처럼 비행한다면 가능하단 소리죠...)
그리고 거대한 새는 저것말고도 많습니다.

      저 새는 몸무게가 120kg이나 되었고 학명은 argentavis magnificens라고 하네요

      그런데....궁금한건 언제 어떻게 죽은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은 시점에서 근래에 죽은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깃털 등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지요?

            박제한거아닌가 그리구여 이거보다 큰새가 무슨종류가있죠 타조같은거 말구여 자료점올려주세여
사진있으신분 ...

            저것보다 더 큰새가 아니라 그냥 거대한 새가 많다고 한 겁니다.
하늘을 날았던 거대한 새를 꼽자면 와코다로 추정되는 teratornis(6.9m),
거대알바트로스 gigantornis(6m) 몸이 무거운 펠리칸 osteodontornis(5.2m)들이 있다고 하네요.
고대의 생물에 관한건 잘 모르기 때문에 이정도만 언급하겠습니다.
(이들은 미지동물학 사이트에서 간간히 언급되더군요.)

          저거 날라다니면 장난아니게 멋져보일꺼같네요.,,
저런 새는 무얼 먹고살까여,,ㅋㅋ

          글라이더는 스스로 날지 못합니다.
즉, 자력이 아닌 타력으로 일단 공중까지 올라가야 날 수 있다는 얘기죠.
어쨌거나 공중으로 올라가려면 일단 날개짓을 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악어새님의 말씀대로 날개짓을 해서 올라가는 한계 수치의 몸무게가 겨우 몇십Kg 이라면
저 새의 날개짓 속도와 날개의 힘이 엄청나다는 얘기이거나 기존 학계의 연구 결과가 틀렸거나
또는 제 말대로 그 시대 중력이 지금보다 작았을때라는 얘기입니다.

지금도 알바트로스류의 새는 글라이더처럼 날죠.
하지만 역시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위까지 올라갔을때의 얘기입니다.
제 아무리 바람의 힘을 이용한다고 해도 날개짓을 해서 어느정도 위로 올라가야 가능하죠.

            저 새가 발견된 곳은 산악지대가 많았던 곳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지형을 생각해 봅시다.

            제가 어릴때 시골에서 들은예기인데 실화입니다....
침상에서 제우던애기가 잠깐 자릴비운사이에 사라진것입니다 포대기는 그대로인대...
자세히보니 새깃털같은게 있더랍니다 하늘을보니 엄청나게큰새가 애기를 발톱에다 지고
날아가는 걸.... 애기혼자 나두면 큰일납니다...

            디스커버리인가 특집으로 미래의 동물을 해주었는데 ... 미래의 새는 무지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고지대에서 살고요 ..

            썬더버드라고도 볼리죠^^

      우리나라에도 저런 큰새 있습니다. 군대시절에 휴전선 부근에서 봤습니다. 고참들의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독수리 였는데 제가 멀리서 봤습니다. 저 새보다 컷으면 컷지 작지는 않습니다...

      썬더버드!!!!
저새가 나타나면 벼락을 불러서 썬더버드= =

      자력으로 날지못한다면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면서 날아간다면 이해가 가겠네요 주로서식하는곳은 계곡이나 협곡 절벽 밑이나 위일것같음

      천둥새 아직도 있어요?

      아까비~~~저것도 또 총으로 전부다 때려잡아서 멸종시켰군요...ㅡㅡ^

      흠... 세번째님, 그럼 익룡은 절벽에서 발을 떼자마자 쿵 이란 겁니까 -_-;;
그럼 그때 익룡은 다 잡아 먹혀서 멸종된건가?!

      익룡같이 날개를 펴서 글라이더 타듯이 날면 되지 않나요?

      -0-!! 타고 나르잣!

      이거 블랙버드요~~~~~~~~~~~~~~~~~~~~~~~~~~~~~~~~

      사람도 탈수 있을까요???무슨판타지세계같다..

      tv에서 보니까 찬반의견 많던데....

      왠만한 어른하명을 발톱으로 들어 올릴수 잇겟군요..대단!!

      우와.. 그럼 그나라가면 볼수있단 말인가요??

      저거 작품이라고알구인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