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괴물 > 괴물/희귀동물

세계 각처에서 발견되는 진귀한 생명체(또는 괴물)들은 대부분 호수에서 삽니다.
이 괴물들의 두 가지 기본적인 특징은 거대한 뱀장어나 뱀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거나,아니면 고대의 해양 파충류인 수장룡 같은 긴목과 살찐몸,물갈퀴 지느러미를 가진 동물과 비슷하며 다른 종류로는 고래 아르케오케티(Archaeoceti)와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래 Archaeoceti의 일러스트

아마 이것들은 매우 큰 물고기의 한 종류이거나 혹은 육지에 고립된 해양 생물,또는
선사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생존을 하는 동물,아니면 매우 큰 악어,또는 그 밖의 어떤
다른 것들일 지도 모릅니다.일부 과학자들은 우리가 괴물이라고 부르는 물체에 대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1,300만종의 생물체 가운데 겨우 170만종만 발견된 상태”라며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생물체는 종종 괴물로 치부되며 구전되는 경우가 있다”
고 괴물들의 존재를 긍정하고 있으며 그예로 1938년 아프리카 바다에서 발견된
6,500만년 된 화석 물고기 실러캔스가 이 경우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크기나 형태가 불분명한, 잘 알려 져있지 않은 생물들을 다루는
동물학의 한 분야를 cryptozoology라고 하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호수 괴물'은 영국의 '네스호의 괴물'과 백두산 천지의 괴물일것입니다.그래서 이런 괴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BESSIE" - 에릭호수의 괴물


반세기가 넘게 미국과 카나다의경계의 양측 거주자들은 에릭호수에 괴물을 보았다고 합니다.
오하이오주의 huron의 lakefont시 지방 실업가들은 이 괴물의 포획을 위해 현상금을 100,000.00 $을 걸기도 했습니다.
괴물을 보았다는 이야기는 1817년 부터 나왔습니다.
그 괴물은 영리한 눈을 가지고 35에서 60피트 사이의 크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1993년에의 여름에 발견된곳 하나는 미국의 kelly's 섬에서 대략 2마일 정도 떨어진곳이 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15피트에서 25피트 정도로 묘사 되었습니다.
호수 괴물의 형식은 위 아래의 운동으로 움직입니다.(물고기나 파충류보다는 포유류에 가깝습니다.)

미국의 해양 생물 박사 Richard Clarke는 위성에 의하여 괴물이 사진에 찍어 졌을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이야기는 10대의 소년들이 작은 보트를 타고 가다가 닻을 내렸는데 미확인 되고 있는 괴물의 목에 닻이 감겨 5마일이나 끌려 갔다고 합니다.
그 소년은 그 괴물에 대한 두려움 떨면서 그 괴물은 산 처럼 커다랗고 수상스키처럼 물속에서 자신들의 배를 끌어당겼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들은 모두 죽을 것이라구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1.47센치)인치 두께의 나일론 밧줄 두개에 달린 닻이 이 괴물의 턱의 힘으로 겨우 짤려져서 그들은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혹시 이 괴물이 정말로 돌아 갔는지 몰라서 그냥 보트에서 숨을 죽이며 목적없이 여러시간을 표류 했고,오대호를 항해 하는 화물선이 마침내 표류하게 소년들을 발견하고 해안경비대에 연락을 하여 그들은 구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생물박사 Richard Clarke는 에릭호수의 괴물을 연구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목의 목에 감겨진 닻을 가지고 괴물이 호수 밑바닥으로 다이빙을 했다면 아마 소년들이 탄 장난감 같은 배는 같이 빨려 들어 갈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발생 하지 않는걸로 보아 괴물은 누군가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평화를 지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또한 괴물은 쉽게 그 소년이 탄 배를 먹을수도 있었을겁니다."

lakefont시에서 선박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 괴물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곧 기회가 와서 그 괴물은 잡히게 될거라는 확신으로 괴물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1835년에도 독일의 과학저널에 의하면 Ontario안의 호수에서 괴물을 목격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호수 괴물에 대한 특별한 보고서들이 미국에 있다고 하며 아래는 그 보고서 이름입니다.
Alpena at Thunder Bay in the late 1880s
Cheboygan in the mid 1970s (see GRAND RAPIDS PRESS for 6/25/1976)
Muskegon in 1892, although now considered a hoax
Petoskey in 1892, although a possible hoax
Au Train Lake and Basswood Lake; Swan Lake in 1946 (although it may have been a swimming cow) Nichol's Lake; Narrow Lake; William's Lake
the Paint River; and Trout Bay in the mid 1920s.



미국 조지아주의 알타마하-하(Altamaha-Ha)


알타마하-하(Altamaha-Ha)는 죠지아주의 Darien 근처에 있는 알타마하 강, 지류, 습지에서 살고 있는 '호수 괴물'의 이름입니다.그 괴물은 외관상으로 뱀장어와 다소 닮았다고 합니다.목격자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몸길이는 3∼12m이고, 너비가 30∼60㎝정도라고 합니다.
알타마하-하(Altamaha-Ha)는 1960년대부터 보고되어져 왔으며,목격자들 많이 늘어나고 몸길이는 자주 바뀌나
생김새는 꽤 일관성 있게 진술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네스호 괴물 네시


"네시(Nessie)"는 영국의 스코틀랜드의 네스호(湖)에 살고있는'호수 괴물'의 이름입니다.

네스호(湖)는 약 38.6㎞ 길이로 상당히 좁은 호수이며, 수심은 약 240m 정도 되며,칼레도니안(Caledonian) 운하에 의해 북해와도 연결되어 있는 호수입니다.
네시는 커다란 몸(몸길이 약 40feet)에 긴 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데 네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6세기 경, 성 콜룸비아(Saint Columbia)에 의해 목격되어진 이후로 줄곧 목격이 기록되어져 왔습니다.최근 기록에 의하면 99년 여름에 목격담이 있었고,최근에는 은퇴한 사진기자인그레이(54)가 사진으로도 찍었다하며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네시를 목격한 사람들이 30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네스호가 옛날에는 북해와 연결이 되어 잇었던 커다란 호수였기에 바다에서 살던 수장룡의 일종이 네스호까지 와서 네스호에 물고기가 아주 많아 이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살고 잇다가 지작의 변동으로 인해 네스호가 육지의 호수로 변해 버려서 다시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지 않았나 추리를 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1,300만종의 생물체 가운데 겨우 170만종만 발견된 상태”라며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생물체는 종종 괴물로 치부되며 구전되는 경우가 있다”고 네시의 존재를 긍정하고 있다. 1938년 아프리카 바다에서 발견된 6,500만년 된 화석 물고기 실러캔스가 이 경우라는 것이다.

미국 머몬트주의 챔프(Champ)


챔프는 미국의 버몬트주/뉴욕주 그리고 캐나다의 퀘백주 사이에 있는 챔피언호수에 살고있는 괴물로
챔프는 흔히 긴 목과 평평한 머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가 됩니다. 어떤곳에서는 뱀 처럼 가는 몸을 가진 것으로 말하기도 하고,또 다른 곳에서는 수장룡같은 몸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챔프의 몸길이는 3∼9m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600년대부터 목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나후엘리토(Nahuelito)


아르헨티나의 나후엘 후아피(Nahuel Huapi) 호수에 살고 있는 호수 괴물로 흔히 커다란 몸에 물고기와 같은 지느러미와 혹이 달린 뱀에서, 뒤집어진 배의 선체를 닮은 뱀의 머리를 가진 백조, 나무의 그루터기까지 다양하며,몸길이는 4.5∼45 m 사이정도 입니다.
겉모습은 네시(Nessie)와 유사하며,최초에 목격은
1890년대에 보고 되어져 왔으며,현재까지 여러 번 목격되었으며, 어떤 사람들은 1950년대에 있었던 핵실험에 의한 돌연변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콜롬비아의 오고포고(Ogopogo)


캐나다의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에 있는 오카나간(Okanagan) 호수에 살고있는 호수 괴물로 평평한 머리를 가진 고,외관상 뱀장어와 다소 닮았으며,몸길이는 4.5∼6 m 정도라고 합니다.
최초의 목격담은 1900년대 초부터 보고되어져 왔는데, 호수 근처에 사는 원주민 인디언들에 의해 목격되어져 왔습니다.


오카나간(Okanagan) 호에서 발견된 괴물의 변사체

스웨덴의 스톨스쥬츄어렛(Storsjoodjuret / Storsjodjuret)


스웨덴의 스톨스죤(Storsjon / Storsjon)호에서 살고있는 호수 괴물로 1600년대 이후로 여러 번 목격되었었
다고 하며,모양은 평평한 머리와 긴 목을 가진 것으로 묘사가 되어 수장룡의 일종이 아닐가 생각이 됩니다.
몸길이는 3∼4.5m 정도입니다.

콩고의 모케레-음베음베(Mokele-Mbembe)


모케레-음베음베(Mokele-Mbembe)스케치

아프리카 콩고의 텔레(Tele)호에서 살고 있는 괴물로 최초의 목격은 1913년, 프로이센 군대의 사령관인 스테인(Freiherr Von Stein)이 어떤 흔적을 발견했을 때,원주민이 이 괴물에 관한 얘기를 했다고합니다.
이 괴물은 키가 9m 이상부터 하마와 같은 크기라는둥또 검은 피부에,아주 긴 목과 꼬리를 가지고 있고, 하나의 이빨과 붉은 눈을 가진 것으로 이야기 되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 괴물이 살아있는 용각류 공룡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 괴물에 대해서 스미소니언 협회에서 잡아오는 사람에게 300만 달러의 상금을 걸었으나 이 괴물에 대한 많은 목격들이 보고 되엇으나 아직까지 상금을 타가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백두산 천지의 괴물


이 괴물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부석이라고 하며 어떤 사람들은 곰이 천지를 헤엄치는 것이라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1903년에 천지에서 화산폭발이 있었기에 괴물이 있을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역사적 자료와 목격담에 의해 천지에 괴물이 있다고 인정한다.
1908년에 출판된 '장백산지략(長白山志略)', 1928년에 출판된 '무송현지 (撫松縣志)',
1992년에 출판된 '안국현지(安國縣志)'에는
천지에서 괴물을 보았다는사실이 적혀 있다. 또 괴물을 직접 본사람들도 적지 않다.


목격담

1962년 8월 중순에 주봉영이 천문봉에서 6배 망원경으로 천지 동쪽 천지 수면에 있는 괴물을 보았다고 하는데 몸체는 흑갈색으로 머리는 개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1976년9월 천문봉에서 휴식하고 있던 36명의 유람객들이 천지 복판으로 헤엄쳐 가는 괴물을 보았는데 크기는 소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1980년8월 기상소의 많은사람들이 사흘동안에 세 차례나 보았는데 머리는 사람머리 정도이고 눈은 밤알만큼 컸다고 했다.

1981년 6월 백두산 자연보호국에 있는 6명의 직원들이 괴물을 보았는데 길이는2미터,머리는 표범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1981년9월 이소빙 기자가 천지 괴물의 사진 찍었다.

1962년부터 1993년에 이르는30여 년 동안에 수백 명이 수십 차례나 천지의 괴물을 보았다.

이 괴물의 목격담을 토대로 하면 2가지의 형태로 나눌수 있는데 소만큼 크고 회색이고
반지르하며,머리는 개 머리와 비슷하고 눈은 밤알만하며 주둥이는 앞으로 나왔으며,
목의 지름은 약 10cm, 길이는 1.5 ~ 2m, 몸체 쪽에는 흰 무늬가 있다 모양과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고 머리는 표범 비슷하고 머리 위와 앞턱은 흰색이고 다른부위는
노란색이라는 것이며 보통 6월 중순, 8월 중순,9월 중순에 목격을 했으며,8월 중순에
목격담이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터키 반(Van)호수의 괴물


한 아마추어가 동터키의 작은 호수인 반(Van)호수에서 바다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헤험치는 장면을 비디오에 찍엇다고 합니다.
이 비디오는 반대학에서 조교를 하고 있는 우날 코작(Unal Kozak)이라는 사람이 1997년 6월 10일에 촬영을 한것인데 그는 바다 괴물이 세 번에 걸쳐서 나타났고 이를 필름에 담았으며,1000명의 목격자의 증언을 모아서 반호수의 괴물에 대한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코작의 비디오를 분석한 과학자들은 이 바다괴물은 통나무일수도 있고,나무의 가지일수도 있으며,길고 단단해 보이는 것은 이
거대 괴물의 지느러미보다는 짧은 길이의 부목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또한 물 가장자리 위에 있는 "눈"으로 보이는 것도 갈색 나무 표면에 매어진 매듭일 수도 있다고 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은 반호수는 너무나 작고 코작과 다른 목격자들이 묘사하는 이 생물의 크기는 추측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또한 서터키의 관광지로부터 여행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속임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코작이 책을 팔기 위해 벌인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몇해전 cnn에 나온 뉴스입니다.

출처 :www.cnn.com/WORLD/9706/12/ fringe/turkey.monster/


오스트레일리아 퀸스랜드 괴물


　
1964년 12월 프랑스의 사진가인 Robert Serrec은 가족들과 여행을 즐기는 중 이었습니다. 그가 손으로 젓는보트를 타고 있었을 때 갑자기 사진속의 괴물이 물속에서 나타났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아주검은 큰뱀에 올챙이처럼 생긴 모양이었는데 크기는 약 75-80feet정도였다고 합니다. 등에 상처가 난 흔적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의 사진이 너무나도 선명하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인지 믿지를 않습니다. 대부분의 괴물 사진이 흐리거자 작게 찍히는데 반해서 그의 사진은 너무나도 선명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사진상에서는 괴물이 뒤에 있는 보트와 비교해서 무지막지하게 크지만 실제로 괴물을 바로 앞에서 찍었다면 사실상 그괴물의 크기가 크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출처 :www.forteantimes.com/gallery/ seamonster.shtml

캐나다 마니토바 강에서 자주 출몰하는 마니포고



케나다 북쪽의 마니토바 호수의 괴물 이름으로 최초의 목격담은 1908년부터 이며,마니포고(Manipogo)라고 붙인 것은 1957년 캐나다 B.C주의 오고포고(Ogopogo)가 유명 해지고 나서부터 괴물이름에 포고를 붙엿다고 합니다.많은 사람들의 목격담에 의해서 케나다 정부에서 1960년에 과학적인 조사를
하였지만 증거를 찾지 못했고 합니다.
옆우ㅢ 사진은 1962년 8월, 두명의 낚시꾼들이 (Richard Vincent & John Konefell)그들의 배에서
찍은 것으로 그들의 말에 의하면,아주큰 검은색의 뱀이나 장어처럼 생긴 것이 물결을 내면서 수영을 하는데 약 12feet 정도의 크기에 머리는 보지 못했고
10마력의 보트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쫓으려 했지만 괴물의 빠른 속도로 인해 실패하고 사진만 찍었다고 합니다.

출처 :www.Theshadowlands.net/ serpent2.htm



그 이외의 호수 괴물에 대하여..

캐나다 크레시(Cressie)

캐나다뉴펀들랜드의 크레센트(Crescent)호에 살고있는 괴물로 외관상 뱀장어와 닮았으며,몸길이는 1.5∼4.5m 사이정도이고,최초의 발견은 1900년대 초에 기록이 되어졌는데 인디언들에 의해 목격되어
진것이며 이 괴물에 대한 사진 기록은 없다.

미국 슬리미 슬림(Slimy Slim)

아이다호주에 있는 페이에뜨(Payette)호에 살고 있는 괴물로 형태는 평평한 머리와 긴 목을 가졌으며,이 괴물은 주로 1930년대에 목격되었는데, 아직까지 추가적인 목격담은 없으며 학자들은 1930년대의 페이에뜨호에서는 아주 큰 악어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아마 이 악어를 착각한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남아프리카 맘람보(Mamlambo)

남아프리카의 므진틀라바강(Mzintlava)에서는 목격되어진 괴물로 1997년 이 괴물로 9명이나 죽었다는
사건이 있었던 괴물로 목격자들은 생김새는 뱀의 머리에 긴 목, 악어와 비슷한 몸과 짧은 다리, 길고 강한 꼬리라고 하며, 일부 과학자들은 그 괴물이 어쩌면 트라이아스기의 수중 파충류인 노토사우루스(Nothosaurus)의 후예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케냐의 콩가마토(Kongamato)

콩가마토(KONGAMATO)란 보트를 공격하는 것이라는 뜻의 아프리카 현지인의 말로 콩가마토에대한 이야기는 짐바브웨, 로디지아의 지운두 지방, 카메룬의 에즘보 산맥, 케냐의 킬리만자로까지 아프리카의 폭넓은 지역에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실러캔스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어류학자 스미스 박사(J.L.B Smith)는 1956년의 저서에서 그곳 원주민들에게 통용되는 킬리만자로산의 "날아다니는 용"에 관한 오래된 전설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박쥐의 날개를 단 뱀과 같은 파충류로 생각이 되며,실제로 강이나 늪지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던 다수의 아프리카 종족들이 붉은 체색의 괴상한 날짐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남겼으며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이 아닌것이라고 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황새와 같은 부리를 지녔으나 날카로운 이와 더불어 조류에게서는 발견 할 수 없는 긴 꼬리가 달렸다는 것인데 1932년에 샌더슨(Ivan T. Sanderson)란 사람이 쓴글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는 당시 카메룬의 에즘보 산맥을 탐험했는데 강을 건너는 도중 일행과 함께 가까운곳에서 독수리 만한 크기의 검은 날짐승을 보았다고 합니다.



http://expo.hellosea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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