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속의 괴한(괴물) > 괴물/희귀동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괴물/희귀동물

밤안개속의 괴한(괴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트라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3,587회 작성일 03-08-27 23:14

본문

책에있는걸 배껴서 적습니다
그대로적을까고민중.......
그대로적기......
실행중......

세상에는 희한안일도 많습니다
그가운데에서도 밤안개 속에서 신출귀몰하는 사나이가 60여년동안
영국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이 있었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짙게 깔린 밤거리를 비상한 도약력을 가지고 자유자제로 혜집고 다니는 그사나이는 스프링힐드 재크였다
처음에는 이 사나이의 이야기가 우는 아이 달래는 이야기처럼 뜬 소문으로 퍼져갔다.

1827년,
런던 서남쪽, 번스크먼이라는 빈터를 가로질러 가던 사람들이 하늘 높이 날아가는 이상한 사람의 그림자를 보았다는데서 스프링힐드 재크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야기는 꼬리를 물면서 겉잡을 수 없을정도로 퍼져갔다.
그러다가 1년쯤.
지난 1338년 2월 어느날,더욱 놀라운일이 일어났다.
런던에는 제인 올숍이라는 예븐 소녀가 있었다.
올숍양은 아버지와 두 여동생과 함께 시내 뒤거리에서 살고 있었다.
그도 도깨비 같은 스프링힐드 재크의 이야기를 소문을 통해 알고 있었다.

스프링 힐드 재크라는 것은 뒤꿈치에 스프링이 달린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느날 밤 문을 요란쓰럽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올숍양은 문을 열어주려고 촛불을 들고 나갔다.
그때 어둠속에서 어느 한 남자가 몸을 번개처럼 획돌려 달려오며 급한 목소리로 다급하게 말했다.

"경찰관입니다, 조금전에 골목길에서 스프링힐드 재크를 체포했는데, 너무 어두우니 미안하지만 촛불좀 빌려 주시오."

올숍양이 촛불을 남자에게 주는 순간, 남자는 다짜고짜로 올숍양의 목을 움켜잡아 머리를 겨드랑이 밑에끼고는 옷을 잡아찢고 몸을 할퀴었다.
너무나놀란 올숍양은 '사람 살려'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죽을 힘을 다해 그남자 겨드랑이에서 빠져 도망을 쳤다.

그러나 그남자는 게속 따라와 올숍양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얼굴과 목을 또 할퀴었다.
언니의비명소리에 놀란 동생들이 밖으로 나가 '사람 살려'라고 크게 외쳐댔대.
그러자 재크는 하늘로 떠올라 어듬속으로 사라졌다.
그뒤 올숍양은 람베스 자치구 치안 판사들앞에서 그괴물같ㅇ는 재크의 모습을 본대로 설명하였다.

"헬멧 비슷한 것을 머리에 쓰고 있었어요.널리 퍼지는 옷이면서 몸에 꼭끼는 흰옷을 입었으며, 얼굴 생김이 무시 무시했어요.
눈은 불덩이 같았고, 손톱은 징그럽게 길게 자랐고,입에서는 청백색 불꽃을 내뿜었습니다."

손이 아프군요 사건이 하나 더있지만 손이 아파서....
(중략)

1850년에는 밤에 보초를 서던 병사들이 공포에 떨었다.
병사들이 방에 보초를 서고 있노라면 어둠속에서 괴한이 갑자기 나타나 얼음 장보다 차가운 손으로 따귀를 때리거나, 초소의 지붕위로 뛰어 올라가는 등 소동이 일언 병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단ㄴ 보고가 이어지는 것이다

영국 당국은 이 괴한을 잡기 위해 덫을 놓았다.
1877년 어느날 밤, 그가 밤거리에 나타낮 격분한 한 시민이 그괴한에게 총을 쏘았다.
그런데 그괴한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깔깔 웃으며 사라져버렸다.

(시간 관게상)
(중략)

재크가 마지막으로 나타난곳은 번스코먼 공유지에서 처음 나타난지 67년이 지난 1904년 리버풀 에버튼에서였다.
그가 자갈길에서 지붕위로 ,지붕위에서 골목사이로 마음대로 오가며,
런던 시가지를 온통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경찰고 시민들이 그를 모퉁이로 몰아 넣어 잡으려 하자, 그는 오던길을 되돌아 밤안개속으로 사라졌다.

이번엔 영원히 사라진걸까, 아니면 잠시 쉬고있는걸까?
그뒤로 재크는 영영 모습을 보이지 않고있다.
그는 누구이며 도데체어디로 갔을까?


[스프링 힐드 재크]

영국런던을 1837년부터 1904년 사이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정체불명의 괴한.
뒤꿈치에 용수철 장치를 한 사나이라는 뜻의 스프링 힐드 재크 이야기는 60년간 런던 시민들을 불안하게 한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한때 괴짜인 젊은 후작 워터포드가 이 재크가 아닌가 하는 협의가 있었으나, 그는 빅토리아시대 때 '미치광이 후작' 으로만 알려져있다.

재크가 누군지 모르나 짐작은 감니다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이거나 흡혈귀라고 보수 있습니다
흡혈귀중에서 입에서 파란 입김을 불며 손톱이 길고 창백하며
키가 크고 커다란 망또에 힌까운정도의 옷을 입고있다.
그래서 흡혈귀의 종류가아닐까 싶다(마이생각)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xyro님의 댓글

xyr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음 사이트에 가니까 2001년에 칠레에서도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군요.
<a href=http://www.qsl.net/w5www/springheeljack.html target=_blank>http://www.qsl.net/w5www/springheeljack.html</a>

Total 5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0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97
  • 4 샤논115,847
  • 5 nabool99,680
  • 6 바야바94,116
  • 7 차카누기92,833
  • 8 기루루87,447
  • 9 뾰족이86,005
  • 10 guderian008384,4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831
어제
1,997
최대
2,420
전체
14,222,043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