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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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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괴적인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4,241회 작성일 03-08-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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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6786.jpg (지렁이 참고사진) 오늘날 몽고의 고비 사막근처에는 죽음의 지렁이라고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괴물에 관한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몸에서 강력한 전류를 내뿜고
낙타를 죽일수 있을만큼 치명적인 독을 입에서 내 뱉는다는 괴물 지렁이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 되었지만 생포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몽고인들이 알고히
크호르크호르라고 부르는 죽음의 지렁이 괴물을 목격한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1927년 낙타를 타고 고비
사막을 건너던 몽고 상인 일행은 사막의 먼 지점에 소 내장같은 이상한 물체가 모래에 반쯤 파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의아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괴 물체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간 일행은 갑자기 물체가 거칠게 움직이자 주변의 모래가 전기에 영향을 받은듯,
이상한 파동을 일으키며 물체주위에 원을 그리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
낙타에서 내린 상인들은 약 15m 앞에 떨어져 있던 괴 물체가 몸을 거칠게 움직이며
모래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곧이어 모래 위를 뒹굴며 나온 소 내장 같이
생긴 물체는 몸 길이가 1m가 넘고 직경이 30cm가 넘었다고 하며, 괴물이 몸을 굴리며 자신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본 상인들은 혹시나 문제의 괴물이 전설에 나오는 죽음의 지렁이가 아닌가 하며
급하게 뒷걸음질 쳤다고 합니다. 순간 모래에 앉아있던 낙타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장 같이 생긴
괴물을 밟으려고 하는 것을 본 상인들은 갑자기 낙타가 전기에 감전된 듯 몸에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이와 같은 광경을 목격한 다른 낙타들이 갑자기
흥분하여 자꾸만 현장에서 도망치려고 하는 것을 본 상인들은 재빨리 남은 낙타들에 올라탄 뒤
현장에서 도주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몸을 굴리며 자신들을 쫓아오던 괴물이 죽은것으로 추정된
낙타의 배를 뚫고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상인들은 크게 놀랐다고 하며,
얼마후 마을로 돌아온 뒤 자신들이 타고 온 낙타들중 한 마리가 쓰러지는 것을 본 일행은
낙타의 다리에 악성 독으로 추정된 괴 물질이 묻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들이 목격한 괴물이 죽음의 지렁이가 확실하다는 추측을 하였다고 합니다.

http://www.wsvl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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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리버가 틀립이 없군요
Fire Bat을 동원해서 후~ 후~ 후~ 후~ 아예 플리즈 스톱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아예 플리즈 스톱 후후후후후후후후 매딕인 뒤에서 때워주구
후후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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