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에 대한 고찰과 존재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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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4회
작성일 03-06-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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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몽마의 짓이라고 생각된 악몽에 시달린 ㅁㅁㅁ씨는 신부에게 엑소시스트를 해달라고 했으나 계속 악몽을 꾸었다.
하루는 악몽에 못이겨 깨어난 그는 창문에 누군가 희귀한자세로 매달려 있는것을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총을 바로 쏘았다고 한다.
총알은 괴물의 이마에 정확히 박혔다. 괴물은 도망쳤고 괴물의 뇌에서 나온피는 입자처럼 서서히 사라져가는 이상한 광경이 일어났다.
다음날부터 그는 악몽을 꾸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으로 몽마는 괴물이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사람들을 괴롭혀 영혼을 조금씩 빼앗는다는 몽마... 그것에 대해 알아보자
몽마의 역사:몽마는 꿈에 나타나는 일종의 악마로 옛날사람들은 표현했다.
꿈에서 나타나 사람들의 영혼을 조금씩 갉아먹는 악마로 영혼을 먹지못하면 힘이 없어 소멸해버린다고 한다.
수컷은 인큐부스 암컷은 잉큐부스라고 한다.
대체로 수컷 인큐부스가 영혼을 점령하면 암컷 잉큐부스가 육체를 점령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몽마가 되버린다고 한다.
몽마의 특기:영혼을 갉아먹는 다는것밖에 없다.
몽마의 약점:남의 꿈에 들어와 행패를 부릴수있지만 자신의 꿈이 없기때문에 다른 적의 마음만 읽어내어 공격을 방어한다.
정신만 차리면 막을수 있다.
몽마의 서식지:대체로 다른사람의 의식이라고 한다.(괴물이라서 자신의 영혼이 그사람의 의식에 들어가 휴식을 취할것이다)
이때 육체는 돌로 변해있는데(골리앗과 비슷하다) 돌을 부숴버리면 영원히 사라진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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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론드맨이 적는 글은 전부 제가 자료를 제가 편집하고 연구하여 적은 것이기 때문에 출저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최정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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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첨듣네요
그리고 참 다양하네요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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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신부가 엑소시스트로 잡지는 못했지만...
무당은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영혼을 갉아먹는다기 보다...
인간의 최고 최대의 휴식인 숙면을 방해함으로서 인간의 육체의 피폐와 정신적인 패닉을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몽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에 항상 같은 형체가 나타나서 마치 현실처럼 저를 괴롭힌(?) 적이 있어서... 그것으로 미루어 이야기 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깨어있어도 깨어 있지 않고, 수면은 아니되 가수면인 상태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지요... 집중력 저하와 일상생활의 부적응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죠... 그리고 억지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해도 그 만큼 힘들게 되는,,, 프로이드는 꿈이 무의식의 산물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렇다면 더욱 무섭구요... 제자신이 자신을 옭아매는 무의식을 만들고 있으니...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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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하면... 전 신부의 엑소시즘과 무당의 퇴마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무당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더더욱...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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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부분이 있네요!
수컷은 인큐버스(incubus), 암컷은 서큐버스(succubus) 입니다..
thswnsd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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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부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토록 하겠습니다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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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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