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가 발견한 히뮬러의 좀비 프로젝트 이야기 > 괴물/희귀동물

1945년 독일의 패망직후 베를린 시내에 있던 하인리히
히뮬러의 친위대 관저와 그의 일급비밀 문서등을 접수한
미국의 OSS는 히틀러의 친위대장이었던 하인리히 히뮬
러의 일급비밀 문서들을 탐독하다 이상한 문서들을 발견
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발견한 문서들중 '화학'과 '마술'이라는 이름의
두 문서에는 여러 훈장을 받은 최정예 군인들의 신상과
그들의 사진등이 사례 연구 형식으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하며, 그들이 모두 전투에서 사망한 이들임을 알게된
OSS 요원들은 계속하여 문서를 읽어내려가다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쟁터로 부터 냉동처리 된 뒤 베를린의 친위대 병원으로
옮겨진 군인들은 히뮬러가 비밀리에 추진한 알 수없는
이름의 프로젝트에 사용 되었다고 하며, 문제의 프로젝트는
놀랍게도 죽은 군인들을 과학과 마술등을 이용해 다시 살려
내는 것을 시도한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마술'이라는 문서에 있는 사례중 아돌프라는 이름의 군인
파일을 탐독한 OSS 요원들은 문제의 군인이 1944년 1월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총을 맞고 사망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사망 당시 베를린으로 옮겨진 후 지하 영안
실에 안치된 그의 시신 사진을 본 요원들은 페이지를 다음
장으로 넘기다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합니다.

두번째 페이지에는 첫번째 페이지에서 분명 싸늘한 시신으로
누워있던 군인이 누워있던 철제 침대에 눈을 부릅뜨고 앉아
있는 사진이 있었다고 하며, 그의 등 위로 아프리카 사람으로
추정된 중년 여인이 이상한 액체를 입으로 부터 뿜어 그의
등을 적시고 있는 사진을 본 요원들은 괴 문서가 분명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을 하고 마지막까지 히뮬러의 관저를
지키던 친위대원들을 추궁 하였으나 그들이 계속 히뮬러의
금고 안에 있던 문서들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거짓말 탐지기에서 모두 음성반응이 나오자 괴 문서의
존재 사실을 상부에 보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마술이라는 문서속의 아돌프 신체에 신경 반응 시험,
언어구사 시험, 그리고 명령 복종 여부등을 시험한 사실을
찾아낸 요원들은 시험을 모두 마친 아돌프가 다시 마술적
으로 죽임을 당한 뒤 특정 공동묘지에 묻힌 기록을 찾고
문제의 공동묘지를 직접 찾아가 그의 무덤을 파본뒤 죽은지
1년이 지나도록 썩지 않고 신체에 비밀문서상의 모든 실험
흔적이 있는 아돌프의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화학'이라는 이름의 문서를 분석하기 시작한 미국의
OSS 요원들은 괴 문서가 죽은 이들의 시신을 화학 반응을
통해 다시 살리는 과정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와
같은 실험에 참가한 친위대 의사등의 소재를 파악 하기 시작
하였다고 하며, 얼마후 연합군 포로 수용소에 수용되고 있던
친위대 요원들중 일부를 찾아 괴 프로젝트에 관한 심문을 한
OSS는 친위대 요원들이 모두 프로젝트가 사실이고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는게 과학과 마술로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는 것을 듣고 그들을 OSS로 흡수하여 죽은 사람을 살리는
프로젝트를 미국에서 계속 진행케 하였다고 합니다.

1945년 겨울부터 미 육군의 비밀 연구소에 의해 진행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프로젝트 펄스폰은 프로젝트의
시작 20년후 긍정적인 결말을 맺게 되었다고 하며, 냉전당시
구소련도 심령술사의 염력등을 이용하여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미국은 구소련과는 달리
사망한 사람을 고도의 화학 반응을 통해 과학적으로 되살
리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1965년 이후 많은 고급 정보를 보유한채 사망한 적국의 유명
인사들이나 뜻하지 않게 급사한 아군측 정보요원등을 다시
살리는데 사용 되었다는 문제의 비술은 58년이 지난 현재
까지도 계속 연구되고 계량되어 특정인들을 영원히 죽지않게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죽은 사람을 다시 되살린다는 괴 프로젝트에 관한 이와
같은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어차피 믿거나말거난데 없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출처: 괴물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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