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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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3,022회
작성일 03-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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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오류사전이라는 책에서 그대로 보고 옮깁니다..
네스 호수에 괴물이 있다는 소문은 한때 그 호숫가에서 소시지를 팔던 사람들만 믿었던 것 같은데,
물론 관광객들이 근처에 있을 때만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그 유명한 괴물 사진이 조작되었다는 것은
1993년에 와서야 밝혀졌다.
사진이 보여주는 것은 괴물이 아니라 높이가 30cm, 길이가 45cm 정도 되는 나무로 만든 바다뱀이다.
이것은 런던의 울워스 상점에서 판 장난감 잠수정에 부착되어 있던 것이었다.
연극배우 마머듀크 웨드릴(Marmaduke Wetherell)과 그 두 아들, 그리고 두명의 조수가 그것을
조립했는데, 이들은 이미 죽고 없다.
독일에서는 밀리언셀러랍니다.. 그정도로 유명한 책이니 신뢰도가 있겠지요..
흠.. 네시가 장난감이였다니..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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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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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거... 조작맞습니다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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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호 간결한 결론이네요...
저도 지역경제를 위한 음모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실제로 전설이나 설화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예는 수두룩 하지요...
전 간결하고 좋은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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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신기해라~~~~~~~~~~~~~~~~~~~~~~~~~~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