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보로사우루스의 추정도)
300년동안 캐드보로만에 찿아왔다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바다뱀입니다
모 방송국의 "풍물기행 세상을 가다"에서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외형은 기다란 원통형에 얼굴엔 말처럼 갈기가 나있고 얼굴을 보면 기제류를 연상시킵니다
많은 변사체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가장 존재자체가 확실한 괴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향유고래의 뱃속에서 변사체가 많이 발견되는데 모두 미성숙 개체로 추정되며 크기가 4m내지5m정도로
다 컷을 경우 12~21m정도로 추측되며 많은 진술로 미루어 보아 가장 큰것은 35m내지40m정도라고 합니다
오고포고로 유명한 오카나간호수에서도 그와 비슷한 형태를 취한 변사체가 발견되어서
오고포고와 캐드로보사우루스는 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것의 정체는 제우그로돈이나 바실로사우루스같은 거대수상포유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머리모양은 현저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 설은 흐지부지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었일까요?



※ 악어새님께서 2003-03-06 AM 12:31:59에 최종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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