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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들의 추파 카브라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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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2,002회 작성일 02-08-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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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pacabra, 츄파카브라
추파카브라("goat sucker")는, 푸에르토리코나 멕시코 같은 곳에서 조직적으로 동물을 살육 하고 있는 과학적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라고 한다. 이 생물의 이름은, 목에 구멍이 뚫린 상처를 가진 채 죽어 있던 염소가 푸에르토리코에서 발견된 데에 기인하고 있으며, 그 동물의 피는 모두 몸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전해진다.

UFO 매거진(1996년 3/4월호)에 의하면, 푸에르토리코에서 과거 2년간에, 추파캬브라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동물 살육사건이 2,000건 이상 보고되어 있다.

푸에르토리코 당국은, 동물의 죽음이 들개나 불법적으로 섬으로 들여온 팬더와 같은 외래 동물 무리의 공격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농업국 수의부의 헥터 가르시아 부장은, 자신들이 관찰한 사례 중에는 이상하거나 기괴한 것이 조금도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한 수의사는 "종교 그룹에 속한 인간일지도 모르고, 다른 동물일 가능성도 있다. 푸에르토리코 사람중 누군가가 즐거움을 위해 한 것인지도 모른다."라고 말한다.

미확인동물학자(cryptozoologist)가 다루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추파카브라도 여러가지로 그려져 왔다. 꼬리가 없고 등에 바늘같은 것이 있는 반은 외계인 반은 공룡의 흡혈귀를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뱀같이 긴 혀를 가진 검은 색 팬더와 같은 생물을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또, 황산냄새를 남기면서 튀는 듯 다니는 동물을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공룡일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추파카브라에 살해됐다고 하는 동물의 상처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확신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동물의 살육"이 외계인 자신의 소행이 아니라, 외계인의 애완동물이거나 실험의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다. UFO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생물은 이상생명체(Anomalous Biological Entities, ABEs)로 알려져 있다.

추파카브라를 ABE라고 믿는 사람은, 아마 엄청난 혼란을 막기 위해, 진실을 사람들로부터 은폐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부와 매스 미디어의 강력한 음모가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대해 푸에르토리코 House of Representative Agricultural Commission의 장관인 Juan E.[Kike] Lopez는 내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공식 조사를 요청하는 등 해결책을 도입했지만, 아직도 이러한 견해는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Inside Edition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ABE의 이야기를 조사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에 단원을 파견했지만 그들은 추파카브라를 목격한 카나바나스의 시장을 놀리고, 모든 이야기를 기본적으로는 오락물로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추파카브라의 이야기나 리포트는 많은 양이 출판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저널리스트 Jorge Martin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정부가 이 생물을 2마리 포획한 것을 밝혀냈다고 보고하고 있다. 아마 외계인 해부 필름과 비슷한, ABE의 해부 필름이 곧 나타날 것 같다. 하지만 마틴은 다른 합리적인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말도록 우리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ABE는 인류의 어떤 기관에 의한 매우 복잡한 유전자 조작의 산물일 가능성도 있다. 찬 칸찬 박사라고 불리는 중국계 러시아인 과학자는, 식물과 동물을 전기적으로 교배하고 신종을 만드는 유전자 조작법을 개발했다. 칸찬은 전자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것에 따라 생명체 DNA의 바이오 에너지를 잡아내서 다른 생명체에 전기적으로 전송 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그는 집오리/닭의 놀랄 만한 새로운 잡종을 창조했는데 이들은 두 종의 신체적 특징을 다 가지고 있었다. 염소/토끼, 옥수수/밀, 땅콩/해바라기씨, 오이/수박등의 잡종도 있다. 이들은 바이오 에너지장에 축적되고 있는 다른 생명체의 유전적 데이터를, 초 고주파수 생물적 링킹이라는 방법으로 서로 다른 유기체의 유전정보를 연결(linking)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다. 만약 이 러시아 사람이 이러한 기술을 창안했다면, 미국이나 다른 정부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츄파카브라 또는ABE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Martin]

마틴은 계속하여, 추파카브라가 죽임을 당하고, 혈액 검사가 행해졌다고 보고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유전적 검사에 의하면, 혈액이 인간의 혈액이나 과학적으로 알려져 있는 어떤 동물의 혈액과도 전혀 다른 것임이 밝혀졌다. 마그네슘이나 인, 칼슘, 칼륨의 함유율이 인간의 혈액과 완전히 달랐고, 훨씬 높은 값이였다. albumin/globuline [R/G비율]도 전혀 달랐다. 이러한 비율에 의하면 분석 결과가 인간이나 그 밖의 동물종과 일치할 것 같지 않다.

현재로서는, 우리들은 이 표본이 지구상의 생물이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고도로 세련된 유전자 조작의 산물이거나 혹은 외계에서 지구로 도입된 생명체거나, 혹은 외계인일 것이다. [Martin]

한편, 목격 보고는 완전히 정확한 것도 아닐 것 같고, "mutilation"은 그다지 기묘한 것도 아닐 것 같으며, 이들 시체에 남았던 증거나, 해부, 혈액 검사는, 여전히 억측에 지나지 않는다.


출처 : http://www.rathinker.co.kr/skeptic/chup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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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윤호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옛날엔...오리 너구리,자이언트 팬더 , 2미터가 넘는 오징어 조차...
신기하구 놀랄만한 사건이였답니다...
또 모르져..."내셔날 지오그래픽" 추파 카브라가 짝짓기 편...이런게 나올지..ㅡㅡ;
암튼 시간이 해결 하겠져..
생뚱 맞은 소리 두번쨰..

선장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파하핫..추파카브라 짝짓기편..압권이군요.
정말로 옛날엔 기린이나 고릴라같은 동물도 신기해했으니..-0-;;

진실은저너머에...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황소개구리도 실패작이자나요...
급격히 퍼져나갔고 이젠 막을 방법이 없듯이........
추파카브라도 위의 내용처럼 인간의 산물일듯.........
지지고 볶고 유전자 서끔 뭔들 못만들겠어요...ㅡㅡㅋ
엑스파일에 수사해바야할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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