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gnome) > 괴물/희귀동물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괴물/희귀동물

놈(gnom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05회 작성일 02-05-10 22:49

본문

.. 놈은 대지와 산의 주인이다. 상상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털이 많고 우락부락할 뿐만 아니라 기이하게 생긴 난쟁이로 그려진다. 그들은 황갈색의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다니며 수도사들이 쓰는 두건을 두르고 다니는 요정이다.

놈(gnome)이라는 이름을 처음 지은 사람은 16세기의 저명한 의사이자 연금술사인 파라켈수스(1493년~1541년)로 그의 저서 '요정의 책'에서 처음으로 놈 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였다. 파라켈수스는 '앎' 이라는 뜻의 단어인 그리스 어 '그노시스(gnosis)'에서 놈이라는 단어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왜냐하면 놈은 인간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금속이 매장된 정확한 지점을 가르쳐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놈은 본능적으로 광석이나 보석이 매장된 장소를 찾을 수 있다. 파라켈수스는 놈이 물속에서의 고기들 처럼 땅속에서 움직일수 있다고 했다. 또한 놈은 광석이나 보석의 세공기술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놈은 드워프와 매우 닮은점이 많다. 그래서인지 놈과 드워프는 종종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위 글과 아랫글 출처 - http://cafe.daum.net/singihan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Total 2,503건 120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