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화석 실러캔스 > 괴물/희귀동물

실러캔스..
100여 년 전에 처음 발견되어진 실러캔스의 화석으로
분석한 결과 70종 정도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어졌으며 크기는 60Cm를 넘기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 실러캔스 화석이 학계에 주는 의미는 컸다.
양서류에서 어류로 진화한 총기류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1938년 12월 22일 남아프리카의 이스트 런던 남서쪽에
위치한 Chalumanae 강의 입구의 깊이 73해역에서
네린호의 선장 N. Goosen이 저인망으로 무게 58kg이나되는 실러캔스를 잡으면서
다시 세상에 얼굴을 들어 내기 시작했다.

이 물고기는 세계적인 어류학자 스미스 교수에 의해 실러캔스임이 확실히 밝혀졌다.

2번째 실러캔스는 1952년 12월 20일
코모로 군도의 앙주앙 섬 해안에서 잡혔다.
그리고 3번째는 1953년 9월 26일에
앙주앙 섬 부근에서 한 어부에게 잡혔다.
지금까지 150여마리 정도가 잡혔다고 한다.

그 후 실러캔스의 서식처가 아프리카 동쪽의
코모로 군도의 한 해역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잡은 실러캔스 중 가장 커다란 것은 앙주앙
섬 근해 2km, 깊이 400m되는 바다에서 미국, 프랑스,
영국은 공동으로 길이가 163cm에 무게가 78kg인 실러캔스를 잡았다.

이 실러캔스의 몸속에는 지름이 8.5~9cm, 무게 300~350g의
알이 19개나 들어 있었다.
실러캔스는 현재 한국의 63빌딩 수족관에도 보존 되어져 있다.

출처-미스테리 웹진 미지라엘-

짧은 제 생각:이 물고기가 살아있다면 그시대에 살던 다른 생물도 우리가 모르는곳에
생존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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