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pogo > 괴물/희귀동물

캐나다에는 많은 호수들이 있습니다. 그중 북쪽에 가까운곳은 아직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인디언 시절부터 많은 괴물의 전설이 있는데 그중 호수에 사는 괴물 얘기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백인정착후 캐나다 마니토바 호수에서 괴물의 전설은 거슬러 올라가서 1908년부터입니다. 마니포고(Manipogo)라고 붙인 것은 1957년 캐나다 B.C주의 오고포고(Ogopogo)가 유명 해지고 나서부터입니다. 마찬가지로 위니페그호수에 있는 괴물은 위니포고(Winnipogo)라고 붙입니다.

이 호수에서 몇몇 목격자들이 괴물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1960년 정부에서 직접 과학적인 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1962년 8월, 두명의 낚시꾼들이 (Richard Vincent & John Konefell) 옆의 유명한 사진을 그들의 보트에서 찍었습니다. 그들이 본 것은 거대한 괴물이었는데, 빈센트의 증언에 의하면 아주큰 검은색의 뱀이나 장어처럼 생긴 것이 물결을 내면서 수영을 하는데 약 12feet 정도의 크기에 머리는 보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그들이 10마력의 보트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쫓으려 했는데 그 괴물이 속도가 빨라서 실패하고 사진만 찍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만으로는 어떤 동물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뭔가 발견되지 않은 동물이 살고 있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동물전문가들의 추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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