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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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심히 살펴보니 마치 뱀처럼 생긴 머리에 아주 긴 목과 마치 등 껍질이 없는 거북과도 같은 형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어부들은 이내 그 동물의 사체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한다. 왜냐면 그 썪은괴물로 말미암아 이제까지 잡은 고기들이 오염이라도 된다면 그들의 이제까지 고생은 헛수고가 되고 말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괴물을 지탱하던 로프가 끊어지고 이때의 시간을 이용해서 미찌코야누(Michihiko Yano)가 잠시 그 사체를 사진을 찍고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 크기는 33feet에 무게는 약 4000pound정도였다.그리고 양쪽의 지느러미에서 샘플을 채취 하였다. 그리고 괴물은 바다에 다시 던져 졌다.
나중에 그 티슈 샘플과 사진분석으로 심하게 부패된 배스킹상어의 잔해로 결정 났지만 일부에서는 그 골격과 다른 형태로 봐서 우리가 모르는 생물이거나 혹은 Plesiosaur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사체를 경솔하게 바다에 버린 어부들을 탓하고 있는데. 과연 옆의 사체는 Plesiosaur일까?
댓글목록
황성현님의 댓글

음식물 쓰레기 같은데..
홍태준님의 댓글

노~ 음식물 쓰레기라니... 부패한 바다 동물 시체...근데 꼭 수룡같애요?
선장님의 댓글

플레시오 사우르스..-0-;
김찬후님의 댓글

강아지라고?! 장난이라도 그런말은 하지 마 -_-...
그리고 저건 아주 꽁기꽁기하게 생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