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게시판에서
물론 저의 체험담은 아니지만,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서 실화라고 하다는군요. 좀 섬뜩한 것이 괴이해서 한 번 적어 봅니다. 이것은 제가 학생이었을 무렵, 친구인 아유무에게 들은 실화입니다. 아유무에게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귀던 타츠미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타츠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혼도 하지 않은 채 일에 매달렸습니다. 어머니는 타츠미가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교까지 다닐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주었는데, 무리한 탓인지 쓰러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타츠미의 어머니는 건강을 회복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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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땅
1,882
08-11-01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