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적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일 자료들을 보기만 하다 어제 예비군 다녀온 뒤로 자격증 공부도 안되고 하던 차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직접 글을 적어 봅니다.때는 07년도 10월.저는 후반기 교육을 위하여 대전의 종합군수학교로 갔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어리둥절해 있는 상황이었지만, 금세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져 갔습니다. 이등병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그 곳에서 저희는 첫 날 입에도 불구하고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그 다음날인 둘째날. 우리 내무반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쉬고있었습니다. 각자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수다를 떨고…
일반
|
어디서든서민
1,078
13-07-06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