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기억에, 날아보았다고 기억되요 ^^;
유치원때였던가 그랬던걸로 기억되네요..
밤에 자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일어 났었는데
몸이 무척 가볍게 느껴지고 왠지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네요
그러곤, 팔을 새처럼 아래위로 흔들며 화장실 까지 날아 갔다고 기억되요.
훨훨 난거는 아니였고 아무튼 발이 땅에 닿지 않고 사뿐사뿐 이런식으로 말이죠
물론 침실로 돌아 올때도 그런식으로 왔던거 같아요. 내일 또다시 날아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후로는 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든적이 한번도 없네요. 기억에 느낌이 몽롱했고 몸이 깃털처럼 느껴지네요
2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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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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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2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