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저도 귀신 체험
지금부터 한 10여년 전일겁니다.고등학생일때이죠.고2인가 그러하였는데 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저는 항상 등하교길에 걸어다녔습니다. 코스중에 항상 집근처의 아파트가 있었습니다.그 아파트의 모서리 문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아파트 옆쪽으로 쪽길같은게 있었었죠.대략 10m정도의 쪽길이었습니다.항상 그길이 조금이나마 지름길이었기에 그길을 애용하였고 그날도 어김없이 그길을 걸어나오며 집으로 가려는 참이었죠.찰나였습니다. 거의 쪽길의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등에서 솩하고 와닿더군요. 다들 그거 아시나요? 등골이 오싹하다라는 느낌..전 그 순간 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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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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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