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결국 내가 찾았다... 호기심 천국 보물선(쾌창환)사건의 결말
시청률 앞에 `진실` 외면한 예능프로
지상파 방송사의 예능프로들이 잇단 스캔들로 도덕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최근 보물선 발굴작업을 미끼로 동업자로부터 7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조모씨(44)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재작년 11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금괴를 싣고가다 군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쾌창환(호)'을 인양하면 금괴의 지분 17%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가 최모씨로부터 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이런 조씨의 프로젝트는 SB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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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
668
03-04-10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