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농촌농부의 모습을한 허상
아직도 기억이생생하군요..
귀신을 보았다는 체험글을 보니 거의다가 순수한 마음을 지녔을때의 나이군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6~7살때쯤으로 기억을 합니다.(당시 서울오류동 70년대중후반~)
당시살던집이 1층단독이었구요 대문을 열면 정면벽끝쪽에서 우측으로통하는 조그마한 통로가 연결 되어진 구조의 집이었습니다. 이른오후 대문을 염과동시에 정면벽끝을 무심코 보게되었는데 글쎄.. 그곳 통로모퉁이에서 몸을 반정도만 내민 빛에그을린 전형적인 농촌노인모습을한 사람하나가 서있는것이었어요. 한창 농사를지을때 쓰는 밀짚모자와 아래위로 흰색저…
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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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