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 하면서 보고 느낀것들..
제가 얼마전에 급전이 필요하게 되어서 신문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상근(상근아시나??)인지라 몰래몰래 했는데..
시작한지 두달만에 관둬 버렸습니다.
몸이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유독히 그 빌라만 가면 이상한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보인다는게 또렷히 보이는것이 아니고 뭔가가 희끄무리하게..
보일듯 말듯..쳐다보면 무섭고..그냥 무시하면 뭔가 쳐다보는듯한..
정말 섬뜩한..으..생각하면 자꾸 소름이..
제가 사는곳이 용인 입니다..용인이란 지역이 새벽에 안개가 많이 생기는 곳입니다..
그날따라 안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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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녕이
966
03-10-1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