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체험한 이상한 일.
아직 한달도 안되는 몇주전에 경남 통도사에 혼자서 여행갔습니다.입구부터 사진찍으면서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다 구경해가면서 통도사 안에 있는 주차장쪽으로 천천히 걸어서 내려오는데 큰 냇가가 잇고 다리가 놓여져 있는 근처에서 눈앞 바로 1미터도 안되는 가까운 바로 눈앞에서 허공에 뭔가 한줌의 연기같은 것이 피어 오르는듯 하더니 흩어져 사라지더군요.나는 앞쪽 냇가 아래에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가 생각하고 다가가서 아래를 둘러보니 사람은 커녕 아무도 없고 또 사람이 있을 장소도 아니였거든요.눈앞에 발생했던 그 한줌의 연기는 도데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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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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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