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j님과 비슷한 경험담 올립니다.
중학교 2학년때의 일이니 대략 17년전 일이 되어버렸네요.내용이나 설정 자체가 임팩트 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일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머리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긴 합니다.중학교때 파트 단지내에 동사무소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영어교실 같은 것을진행한 일이 있었는데, 당시 그 영어교실에 다닌적이 있었습니다.단지 내에 조금? 이상한 애들도 와 이었고, 공부와는 별로 상관없는 친구들도다수 있었고.. 아무튼 수업 분위기를 그리 썩 좋지만은 않았지요.장점?이라면... 선생님 되시는 분이 23살 되신 대학생 여자분이라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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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
1,160
10-07-18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