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 이상한 사건
무더운 여름에 다들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어제 밤에 동료랑 집에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던중에 요즘 메가리시즌이 시작 되었다는 주제로 바뀌면서뜬금없이 밤낙시를 가자고 약속이나 한듯이 합의를 했습니다.급하게 이것저것 챙기고 영도 남항동 대교밑으로 향했습니다.기대가 큰만큼 손맛도 빨리 오더군요,첫수가 갈치,그다음부터 메가리파티엿죠 ^^;;한참을 낙시에 빠져서 마릿수를 채우고 있는중에 시간이 새벽2시경이나 됏나...대교다리 조명불이 끄지더라구요그때 알았죠 내 찌가 안보인다는거...다른불빛 때문에 모르고 있다가 대교조명이 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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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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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