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의 경험
한2년전 포항 ***로 이사한 친구네 집으로 휴가중 놀러 갔을때의 실화입니다.재수씨, 친구와 피쳐 하나를 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자정에서 1시정도 됐을겁니다.꼬맹이들이 있는집이고 친구도 금연을 한지가 오랜지라 밖으로 나가 담배 한대 태우려고 했지요.저혼차 현관을 나가서 층사이 플랫폼으로 나가는 큰철문을 열고 아래 플랫폼으로 내려가 밖을 보며 담배를 태웠습니다. 9층정도 된것 같네요. 보이는것은 바로앞으로 나즈막한 언덕이랑 밭, 그중간엔 야심한 시각이라 차도 다니지 않는 도로죠. 큰철문은 당연히 철컥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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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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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8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