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경험담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쯤에 고모댁에 놀러갔을때 일입니다.고모댁에는 사촌동생이 한명있었는데, 방학때만 되면 고모댁에 내려가 2~3주간지내곤 했었습니다. 어느 날, 창고정리 하는 것을 돕게 되었는데, 그때 창고에서낡은 장난감들 여러개를 발견해서 사촌동생하고 제 동생하고가지고 놀게 되었습니다.그 중에 문제가 된 것이 장난감 기타였는데,어떤 원리였냐 하면은 평소에는 단순한 작은 기타모형이지만사람이 기타줄에 손을대면 사람손에 미세하게 전기가 흘러서기타줄끼리 전기가 통하게 되고 그렇게되면 음악이 흘러나오는것이었습니다.처음엔 무슨 원리 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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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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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