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경험담
벌써 25년정도? 된 경험입니다만.. 오늘따라 수다를 떨고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처음 귀신을 경험한건 눈으로 본게 아니였습니다.밤 10시경... 놀이터에서 둘이 낄낄 거리며 수다를 떨고 있었죠. 웃으며 수다를 떨다가 .. 그 짧은 순간 온 몸에 있는 털이란 털은 정말이지 쭈아~악 쭈뼛하게 솓았다고 해야될까요 ? 엄청난 공포... 지금껏 42년을 살면서 그때처럼 공포스러운건 없었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공포스러움이 .... 근데 희한한건 그 귀신 ? 이 제 뒤에 어디쯤에 있다는걸 인지 한다는거였습니다…
일반
|
겨울랑
1,053
13-07-19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