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있었던 무섭고도 황당한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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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귀신,
저희 누나가 다니는 학교에 선배누나가 있었는데
그 선배란 누나에 이야기 입니다,
그 누나는 귀신이 놀자고 자주 붙어서
놀아달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꺼져"이러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어느날은 그 누나가 귀신이 자꾸 귀찮게 하니까
보기싫어서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십자가~
이렇게 몇분을 부르다가
갑자기 옆에서 "십자가~십자가 나두 이노래 알어^^"
귀신이 씨익 웃으며 그 누나에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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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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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원
1,311
03-06-2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