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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일주일 전에 재미난 꿈을 꿨어요. 꿈에서 제가 어디를 갔다고 오고 있었어요.집앞에 도착했을때 경찰차 한대가 서더라구여.앞좌석에는 경찰 두명이 앉아있었구 뒷좌석에는 검은 양복의 아저씨가 앉아 있었어요.그들이 내리더니 "어디있어?"그러는 거예요.저는 어리둥절해하며.."뭐여?" 라고 물었죠.그랬더니 "론건맨 이새끼들(이런데 욕 올려서 죄송해요.)...."하면서 욕을 하는거예여. 그때 한 경찰이 "저기있다."(하늘을 가르키며)그러는 거예여.모두 하늘을 보았지요. 날씨가 비올것처럼 꾸리꾸리했는데여..검은 먹구름 사이에서 UFO한대가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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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759
03-04-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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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끔찍하군요~ 헙..
심은하님의 꿈이야기를 재미나게 읽구서 별마음님의 코멘트를 보니 갑자기 소름이 쫙~ 돋는거 있죠? 헙.. 별마음님의 말씀은 정말 일어날법한... 요즘 세상이 하두 어지러우니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첨엔 놀라고 당황스럽다가 금방 그 상황에 적응해나갈 것 같아요~ 왠지 더 커다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이라크전은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버릴지도 모르죠 여하튼 세상이 무섭습니다.. ㅡ.,ㅡ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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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ra
554
03-04-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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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 제사임을 알리는 꿈 같아요..
제가 2년전..6학년때 꾼 꿈입니다. 제가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었어요.. 신나게 하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제 교실로 오셨어요.. 근데 저희 할머니는 저희 교실을 모르시거든요.. 그래서 할머니께서 오셨길래 할머니와 같이 돌아다니다가 할머니 친구분들을 봤어요.. 근데 갑자기 할머니께서 뛰어가시다가 도마뱀(ㅡ_ㅡ;;)으로 변하시더니 막 달려가셔서 저는 막 쫓아갔죠.. 쫓아가는데 한 집이 나오더군요.. 자세히 보니 큰댁이었어요. 할머니께서 사시던 곳이죠.. 큰댁에서는 온 가족들이 모여서 제사를 지내고 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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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589
03-04-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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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죄송띄어쓰기
무슨 일을 할때나 뭔일에신경쓸때 그럴때는 안나타나고요. 마음이편한할때요 아무생각없이 멍하니있을때 푸른언덕위에 있을때나 등산을해서 산꼭대기에있을때 그런 마음이 편한할때 저는 가끔식 눈앞에펼쳐집니다 너무 선명하게 현실처럼 눈앞에펼쳐지는것은 아니고요 잘때 꿈을꾸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꿈을 잘 모를때요 희미하게 생각날때 내가무슨꿈을꾸었는데 잘생각이안날때요 저는 그럽니다 저 자신도 모르게 옛날조선시대나 그런일도 눈앞에펼쳐지는것같고 미래의 친구들과여행을하는것도 내눈에펼쳐집니다. 아주 확실히는 말구요 희미하게 그러니깐 생각을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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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452
03-04-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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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그런적이 있었죠..히히히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그게 귀신팔인줄 알았습니다.. 가위를 눌렸었거든요..식은땀 줄줄~~암튼 그때 팔이 있다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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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넘
436
03-04-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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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가위눌림을 만이 당해봣는데.. 정말 오싹하져.. 정신도 말짱하구여.. 몸은 일어날려고해도 도저히 일어날수도 엄고.. 엄마 엄마 소리질러도 목소리도 나오지도 안고..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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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ji84
421
03-04-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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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든지 처음에는 재미있죠ㅡㅡ;
저두 처음에 가위 눌렸을 때는 얼마나 웃기 던지, 몸이 안움직이는데 정신은 말짱 했거든요. 저는 참고로 원하면 가위에 눌릴 수 있습니다-_-; 그런데 이게 언젠가 부터 오토가 되었는지. 아니면 너무 많이 해서 습관성이 되었는지. 누우면 오토로 가위가 걸리더군요ㅡㅡ; 문제는 오토로 가위를 걸릴 때 부터 업그래이드 가위눌림이 되는 것입니다. 1차변화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테입을 빨리 돌리때 나오는 그런 소리들. 2차변화는 영상들이 보이더군요. 소리는 그런데로 참을 수 있겠는데. 소리와 들리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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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즉참
834
03-04-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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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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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시스
595
03-05-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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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거..
많이 앉아있다가 일어나도 그러던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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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1,061
03-05-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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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친 할머니를 뵈다....
안녕하세요 이 방에서 첨 인사드립니다 ....사실 방금전 20분에걸처 글을 올렸는데 다 지워졌네요 .다시 올립니다 이건 제가 몇달 전 경험한 건데요 어찌어찌하다 (다~잘 되라고 특히 어머니를위해)굿을 하게 됐는데요 . 접신한 무당이 갑자기 제게 불쌍하다는 겁니다. 굿이 끝나고 제게 무슨옷을 입히더니 음악에 몸을 맡기라더군요 징과 꾕과리 장구 소리를 들으며 몸을 이리저리 음직이더니 갑자기 음악ㅇㅣ 빨라지는가 싶더니 제몸이 마구 흔들리는겁니다 넘어져있는 절 무녀가 물을 뿌려 깨우고 "하마트면 신받을 뻔했네"ㅡㅡ 이러시는거예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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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567
03-05-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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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슷한 예로...
비행기 조종사들은 갑작스럽게 비행기를 뒤집거나(...)하면 전부 뻘겋게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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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수우
421
03-05-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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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오늘 함 해볼려구요,,,,, 글어캐 가위꿈이 무섭나요??? 가위꿈꾸면 정말로 않깨어나나요????? 참 궁금하네요,, 그런데 무서워서 하지를 못하겠네용.;;;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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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찡
415
03-05-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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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숨이 걸린일인데요 급해요 꿈풀이 부탁!
제가 사는 고시원 건물 주변이 온통 검은 바다로 돼있는 꿈을 꿨는데요, 엄마가 꿔주셨는데.. 안좋은건가요? 다른 데로 빨리 옮기라고 하시는데.. 영 불길하네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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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703
03-05-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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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험하고싶다
나도 이곳에 체험을하고싶은데 체험이 잘안되가지고 힘드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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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세계
568
03-05-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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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반점에 관해서..
제 어깨 양쪽에 두달전에 붉은 반점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지워지지 않고 더구나 에이즈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에이즈 걸릴 이유가 ㅡ.ㅡ;; 전혀 업기에.. 혹시 이것이 영들과의 싸움에서 생긴 일일까요....최근에 그런 느낌을 받아서인지 등에도 반점이 생겼습니다... 다만 전 몸은 건강하기에 병은 아닌건데..이것을어떻게... 먼저번 제 꿈풀이에 답변을 주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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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643
03-05-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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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위험이나 그런것은절대아니니 안심하시길
검정은 어둠과 불안 초조를 상징하고 바다[물]는 정신의 세계를 상징합니다 물의 투명도 즉 맑고 어둠에 따라서 그사람의 생각과 정신의 맑고 어두움 불안이나 정신적인 만족감을 나타납니다 그꿈은 당신의 앞으로의 일어날 현실적인 일에 정신적인 압박감을 나타나는것이니 불안해할필요가없습니다 그냥 대충 사는대로 살면 되는것입니다 위험이나 그런것은 절대 아니니 안심하시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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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왕잘낫어
524
03-05-0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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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여러분 봐주세여..
제가 어디서 격은 일을 또한번 똑같은 그장소에 격어 본거 같은데. 그런게 데자부라고 그러는데 왜 데자부 현상이 자꾸 일어나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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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whr
541
03-05-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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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나오는 꿈은 무슨꿈이죠?
사자가 나왔네요.. 개도 나왔고.. 단순한 개꿈인지요? 사자한테 한대 얻어맞는 꿈이구요.. 허 참.. 워낙 꿈자리가 요즘 따라 복잡하네요 일을 하느라 피곤해서 그런건가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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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tting
512
03-05-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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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의 경우엔 가위 눌리고 싶으면 온몸에 힘을 빼고 약간 오싹한 생각을 하면 되는거 같았는데... 여담이지만 가위눌리면 잠이 더 잘온답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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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ore
422
03-05-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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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냥 질문인데요
저두 데쟈뷰 현상같은 것을 자주 겪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가는곳이 거의 정해져 이써써 그런지 모르겠지만...... 언제는 똑같은 상황을 3번이상 격은 적이 있습니다 꿈에서 이썻던 상황인지 아니면 직적 격은 상황인지 잘 구분이 안될때두 만습니다 옛날에 어떤분이 데쟈뷰현상에 대해 글을 올리셨는데....그 글을 보구 대충 어떤 상황이라는건 알겠지만 정말 희한한 상황이네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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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트병
470
03-05-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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