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박이의 초능력
43년전 3살때 얘기입니다.아버님은 밭일을 가시고 어머니 등에서 한참 매달려 있던 저는 5-6월 정도쯤일걸로 아는데 어머니 자장가에 아마도 잠이 들었나 봅니다.어머니께서 바쁜일이 있으셨는지 저를 마루에 눕혀 놓으시고어디 잠깐 일을 보러가셨는지잠에서 깬 저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자 계속 울기 시작 했고울다 울다 지칠때쯤에 3살박이 제가 정신이 맑아지는게 느껴 지더라고요그리고 5-6월 햇살에 마당에 놓여진 노오란 세숫대야가 햇살이 반사되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했습니다.그순간 울음도 멈추고 계속 세숫대야를 응시(노려봄)를 했습니다.근데요세…
일반
|
세모
1,488
13-04-26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