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신기하거나 대단한 꿈은 아니지만..
예전에 태양이 두 개 떠 있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초여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중 하나는 일식이 반복되는 태양이었는데,
그 태양이 땅바닥에 뚝! 떨어지는 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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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꿈을 꿨습니다..
달이 두개 떠 있더군요..
그 중 하나가 월식을 반복하더랍니다..
다행히 떨어지진 않았구요.. ㅡㅡ;
꿈 속에서도 신기했던건, 태양이 둘인 꿈을 꿨을 땐 일식이 부드럽게(?)
- 마치 랜즈 조리개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처럼... -
이루어졌는데, 이번 월식은 달 표면을 마치 흑염(黑炎)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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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용
1,077
02-09-27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