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짧은글을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도플갱어에 대해 ..
전에 꿈에대한 글도 올렸지만..
다시한번 작은 체험담 올려봅니다..
학생인지라 오후수업이 다 끝나면 1시간 저녁시간을 갖은후 다시 야간자율학습을 시작하게되는데요.
저녁시간쯤 친구녀석이 다급히 오더니 저에게 묻더군요.
" 어 , 언제 학교 왔어 ? "
" 나? 오늘 입맛없어서 교실에서 잤는데 왜그러지? "
" 이상하다 학교앞에 골목에서 너봤는데 , 옆으로 매는 가방하고 얼굴도 너길래 같이 가려고 부를려다가 앞으루 가봣더니 , 사라졋길래
얼른 학교에 뛰어간줄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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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8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