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촌형이 경험했던 이야기...(사실)
저의 사촌형은 산속에 있는 위덕대를 다녔었는데요, 그 학교 연구실과 교실까지의 거리가 꽤 멀었다구 합니돠..
저의 사촌형은 위덕대(그다지 좋은 대학은 아니죠.. ㅡㅡ; 지금은 한양대학원 다니지만...)에서 좋은 대학원으로 가기 위해서 열심이 공부하느라 친구와 단 둘이 연구실에서 공부하고 12시 30분쯤에 그곳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둘 앞에 공사복을 입은 사람이 괭이를 질질 끌면서 터벅터벅 걷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물에 흠뻑졌어 있었고요.(그 날은 비가 않왔습니다, 게다가 공사따윈 전혀 하지 않았죠.)
제 사…
일반
|
노장현
860
02-08-0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