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겪은 일입니다.. (그리 무서운건 아니구욤..)
우리집은 쫌 오랜된 집인데....-_-;;
그일이 있었던것은 제가 고등학교때일이였습니다.
어느날 중학생이던 여동생과 저는 작은방에 누워서 놀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큰방, 작은방, 부엌, 목욕탕이렇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방문을 쿵쿵 두드리는 겁니다.
그때 집에는 엄마도 같이 있었기에 엄마인줄 알고 나갔는데 암두 없는겁니다...-_-a
그래서 엄마를 부르니 부엌에 계시더군요..
"엄마 왜 불렀어??" 하니까..
엄마는 찌짐 굽는다고 부엌에서 나온적도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_-;;;;
…
일반
|
맛탕
548
04-06-1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