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가위눌림과 사회선생님이 해주신 무서운 실화 이야기. 진짜 무서운 얘기에요.(제가 느끼기에는..)
보통 가위에 눌리면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잖아요. 근데 전 좀 달랐어요. 제가 경험한 일은 내용도 너무 짧고 좀 허무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중간고사시험준비하려고 벼락치기를 했었는데, 일주일을 합쳐서 잠을 잔 시간이 10시간 좀 안 되었어요. 중간고사일정이 모두 끝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누웠는데 양쪽다리가 뭔가에 눌려서 납작해 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다음엔 팔이 눌리고 몸이 점차 눌리는 느낌이 들길래 속으로 ' 이 느낌이 가위눌림인가? 온 몸이 다 눌리기 전에 팔이라도 움직여봐야겠다. 귀신이 보일지도 모르니까 머리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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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5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