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보다(유체이탈?)
때는 고2, 18살때입니다.저에게는 좀 희귀한 병이 있습니다.간혹 빈혈증상을 느끼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배고픔을 느끼고, 귀가 멍해집니다.또한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잎술이 파래져서 누가봐도 뭔가 이상이 있구나 느낄정도로 아파보입니다.그리곤 정신을 잃을것같다라는 느껴지고, 정신을 놓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쓸때가 있지요...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고2, 당시에는 한달에 2~3번 느끼던 증상이였고, 등교를 위해 버스를 타서도 그런 증상이 느껴져 차를 세워내려달라고 한적도 있었습니다.방탕생활을 하던 청소년시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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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
982
09-11-20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