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든, 안믿든 입니다...
이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겁니다.
4년전 일입니다. 저는 그당시 무교였는데 그날은 석가탄신일이라 아는분과 같이 절에가서 불상에 절하고 돌아오는 차 안이었죠.
차안에서, 제가 잠깐 잠이 들었다가 깨보니까 밤중이더라구요...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옆사람이 뭐라고 말을 하기도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그런게 아니라...좀 미친것 같았어요.
도착하고나서도 저는 잠에 취해있는듯, 몸은 움직이는데... 평소의 습관대로 행동을하고는 있지만 그게 너무 낯설었어요.
일단, 증상…
별빛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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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