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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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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an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623회 작성일 03-07-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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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실제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A라는 친구는 B라는 친구를 가끔 괴롭혔습니다.

그러다가 B가 "그녀석 콱 죽오보렸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다임선생님曰"A가 어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진짜 있었던일입니다.

정말 저주가 통한걸까요?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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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현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때 운전하다가 난폭운전 하는 인간이 있으면 저주를 내리고는 했는데 며칠뒤 그 지점에서 사고가 나는 일이 있었죠, 처음에는 우연의 일치인줄 알았는데 장소를 바꾸어서 두번정도 더 생기고 난 뒤부터는 겁이나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10년전 쯤이죠.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우연의 일치라고는 생각안합니다.
12년전부터 4건이나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 제가 그때 생각했던
나쁜맘은 안적겠습니다. 1번째 사람은 죽고, 2번째 사람은 병
들고 3번째 사람은 망하고, 마지막 4번째 사람도 병원에 누웠
지요. 4번째는 저 자신입니다. 무섭더군요. 이제는 다른사람
에게 크게 나뻐지는 생각 잘 안합니다. 농담일 수 있겠지만
고등학교졸업때부터 악마에게 자신을 팔아서라도 저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으니까요. 사실입니다. 인간이란...헐~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제가 싫어하는 인간(제가 칭하는 기생충)에게 저주(?)를 아무리 퍼부어도 씨도 안먹이던데..-_-;
그냥 우연이라고 봅니다. ㅎㅎ 말이 씨가된다는것..저는 겪어보지 못했다는..;;

류진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느 외지섬에 사는 사람들은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쓰러트리기 위해 절단 기구로 이용하지 않고
집 짓기 전 몇달전부터 섬 마을 사람들이 그 나무 앞에서 "쓰러져라" "쓰러져라" 라고 큰 소리로
외침답니다. 그럼 몇달후에 그 나무는 힘없이 쓰러진다네요.; ; 저도 이 내용을 아는 사람에게
들었는거라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만큼 말이 씨가되요. 진짜로 그러셨다니 오싹합니다 ㅎㅎ

김정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러고 보면 신은 참으로 짓궃다고 밖에 볼 수 없군요.
제 아들 합격해달라고 울며 불며 기도해도 떨어뜨리곤 하지만,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소원(?)을 들어주기도 하다니.. 거참..
실제로 신이 존재한다면, 우리가 결코 의지하거나, 기대해서는 안될 존재일수도 있다고 전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왜냐면, 어떤 경우에 소원을 들어줄지 알 수가 없으니깐요.)

한문희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중학교때 ..그런 경험을 겪은적이 있습니다...좁은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갈 때였는데 뒤에 자동차가 오더군요..그래서 옆으로 비키면서 갔죠
글구 지나간다음에 바로 길로 들어 갈려고 하는 찰나에 또 한대의 차가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더라구요..근데 조수석에 있던 놈이 저보고 머라구 막 욕하면서 지나가더라구요...순간적으로 열받았었는데..맘속으로 "저 x같은놈들 가다가 확 뒤집어져 버려라..."하고선 자전거 열심히 페달 밟아가면서 갔는데
길에 차가 뒤집어져 있더군요..깜짝놀랐습니다..
그 동네 아저씨가 날 세우더니...힘 잘쓰게 생겼다고..같이 일으켜 세워달라고 하더만요...그래서 같이 일으켜 주고는 왔습니다만..그때 놀랐습니다
 

김한나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사람에게 저주를 내리면 그저주가 자신한테 돌아온다는 소리를 들어서

저는 함부로 저주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만약 그런말 던져따가

정말 그사람이 그런일을 당하게된다면 ...아무리 우연일찌라도 죄책감으로 살아야할것같아서 무서워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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