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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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935회 작성일 03-07-07 21:24본문
먼저 이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은 외갓집에서..
밑에님과 행동이 비슷한데요.. 잠이 안오더군요.. 무서워서ㅡ;
그때는 제가 어릴때였는데요..
아무튼 잠이 들었습니다.
한... 새벽쯤이엿습니다.. 하나,둘,아홉,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숫자소리가 들리더군요
흐미 ㅡㅡ; 근데 목소리가 좀 특이했습니다. 외계인 목소리 같았어요.. 너무 무서워서 잠이 안왔음...
근데 좀 이상한것은 외계인 같다는 목소리가 우리나라 소리를 내더라구요..
아무튼 제 생각에 많이 남았어요.. 제가 헛소리를 들은건 아닐까요?
궁금해지거든요..
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제 생각엔 할짓 없는 사람이나 미친사람이 지나가다가 그런소리를 해댄게 아닌가 싶네요. 외계인 이였다면 그 이유를 알기전에는 확언할수 없을듯.. 그것도 한국어를 사용했다니...그리고 혹시 꿈이 아니셨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김용군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숫자 들은게 다 기억이 나시나요?
하나, 둘, 아홉,,,, 1, 2, 9,
세개정도 더 안들리던가요?
아무래도 로또 번호 같은데요. 잘 생각해서 숫자가 다 기억나시면
로또 해보세요. 어쩌면 1등 번호일지도...
thswnsdh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제 어머니의 친구분이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그거 혹시 집에 원한으로 죽음 사람이나 죽은사람 사진 없었나요? 그런 사람이 낸 소리라고 합니다.
근데 숫자소리는 하나둘 아홉 상관 없는 숫잔데.. 12월 9일 인것 같은데 만약 외계인이면 12월 9일날 침공이나 한다는 사실?
김사랑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검은달님.집 안에는 식객식으로 귀신이 늘러붙어 살고 있습니다.오래된 집일수록
그런 식귀가 더 많겠죠. 하지만 해를 끼치지는 않을 거라고 합니다(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식귀의 짓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김사랑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잘못 들었을수도 있고요. 몸이 허할때는 헛것이 보인다고들 하잖아요. 환청이 들릴수도 있구요.
그럼 어떻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