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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무섭고도 황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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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석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14회 작성일 03-06-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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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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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귀신,
저희 누나가 다니는 학교에 선배누나가 있었는데
그 선배란 누나에 이야기 입니다,


그 누나는 귀신이 놀자고 자주 붙어서
놀아달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꺼져"이러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어느날은 그 누나가 귀신이 자꾸 귀찮게 하니까
보기싫어서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십자가~
이렇게 몇분을 부르다가
갑자기 옆에서 "십자가~십자가 나두 이노래 알어^^"
귀신이 씨익 웃으며 그 누나에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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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쩌라고"
이러니까
그 귀신은 풀죽은 목소리로
"아니...그냥...안다구...."
라는 말을 남긴뒤,사라졌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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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실의 여자아이들의 영혼,


저희 누나가 레슨을 받으러 다니는 곳에
밴드하는 형들이 있는데요,
그 형들이 한때 아는형밴드 합주실에 가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합주실 그곳안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합주실 창문이 옆으로 길고 작은 창문 하나가 있었는데요.
술을 마시다 그쪽을 쳐다보니 여자아이 두명이
고개를 들어밀어 씨익 하고 웃더랍니다,
처음엔 꼬맹이들이 장난을 치는줄 알고,
"가 임마~"
라는 식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분있다가 그 꼬마여자아이들이 또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서 씨익 웃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난식으로
"먹고싶니??먹을래?"
라며 장난을 걸고
보냈는데 한 네다섯번을 그렇게
여자아이들이 빼꼼히 쳐다봤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형들이 떨어진 담배를 사러 가다
그곳을 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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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창문사이에 틈은 약 15Cm정도,
꼬마아이들도 들어갔다 나오기 힘들정도에
공간이였다고 합니다..

가짜 아닙니다 ㅡ.ㅡ 실제로 있었던일 ㅡ.ㅡ
누나한테 들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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