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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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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닌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03-05-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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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3땐가 꾼 꿈이었는데요 정말 설명하면서도 황당합니다..;

제가 침대에 일어나니까 침대에 어떤 여자가 앉아있더라구요 그런데 그여자가 계속 머리를 흔들기만 하더라구요..;

무서웠죠 꿈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그러고 부엌으로 나갔는데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엄마를 찾았는데 엄마랑 동생이랑

갑자기 나가더라구요 밖으로 왠지 모르게 전 따라가지 않았어요 그냥 그걸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죠...

그일이 있고난후에 저희 집 화장실이 2개인데 거실에 1개 안방에 1개 가 있거든요 제가 보통 거실에 있는 화장실에서 씻는데

또 왠지모르게..;; 안방 화장실에를 갔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친구 "신두광" 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바지랑 방탄조끼?

비슷한걸 입고 있더라구요 말을 걸었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리더니 막 소리를 지르곤 베란다로 달려가서 창문으로 뛰어 내리더라

구요 저희집이 6층인데 놀래서 그친구를 따라갔더니 아무것도 없더라구요..저희집에서 창문을 바로 보면 놀이터가 보이는데 거
기서 어떤 여자 둘이서 머리를 잡고 막싸우더라구요 그러고 다시 제방으로 갔죠 이게 뭔일인가 고민을 하다가 창문 밖을 봤는데...."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보신분은 오무 라고 아실겁니다 엄청 큰 애벌레 인데 그것들이 막 지나가고 있는거에요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그러고선 밖으로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아파트 계단을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끼어 들어갈 틈도 없이 계단을 가득 메우고 있는거에요 정말 무서운 꿈이었습니다..꿈해석도 불가능하겠죠..이런 꿈을 3번을 꿨는데 정말 미스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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