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위눌림에 대한 전문가들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가위눌림은 자신의 수호령이나 자신의 영이 힘이 약해졌을때
육체를 바라는 부유령들이 몸안에 들어올려고 하는 현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위눌림을 굳이 단계를 나누자면,
1단계는 그냥 몸만 안움직여지는 단계고,
2단계는 무엇인가 희미한 것이 문앞에 서있거나 눈앞에 다가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다음에는 좀더 명확한 형태가 보이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가위눌림을 할 수 있게되면 결국에는 자신의 몸안에 들어오려는
부유령과 대화도 가능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스스로 가위눌림을 청하는 행위는 자신의 수호령을 스스로 쫓아내는 행위이기
때문에 절대로 하면 안돼다고 하구요...

이정도가 제가 기억에 남아있는 정도의 지식인데,
혹시 좀 더 체계적으로 가위눌림에 대해 설명해주실수 있는 분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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