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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라고 할지라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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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46회 작성일 03-05-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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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였습니다
저는 심신이 허약하여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병에 걸리는데
며칠전 시험을 끝내고 일주일이 지났을 어제 입니다

요번 시험은 정말 전교 1등, 또는 반에서만이라도 1등을 하고 싶어
정말 엄청나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게 나오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죠

그래서 일주일이 지난 어제 발병을 했는데 증세는 목이 붓고, 춥고, 열나고, 머리아픈것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목도 엄청 마릅니다

너무 아픈 나머지 약을 하나 먹고, 푹쉬면 금방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일찍 잤습니다

새벽1시에서 2시 사이에 약발이 떨어졌는지 매우 추웠습니다

일단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고 이부자리에 누웠는데 추워서 잠이 안오는 것입니다
벌벌떨고 있는데 어디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람 처럼 말하는게 아닌 머리속에다가 직접 말하는 형식으로 누군가가 말을 걸어 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목소리는 여자의 목소리인데 정말 청량한 목소리 였습니다
그녀랑 말을하자 몸이 하나도, 정말 하나도 춥지 않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건지 영문도 모른채 그녀랑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녀를 진패, 진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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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읍니다.
사람에겐 각자 수호령이 따라다닌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읍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성이 수호령이라니 부럽기도 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섭생을 잘해서 튼튼한 몸으로 가꾸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장정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스님의 말 잘 알아 듣겠습니다^^
저번에도 저에게 너무 사소한것은 나중에 하고 지금은 학업에만 신경쓰라고 하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폭스님의 말대로 지금은 극히 사소한것은 제쳐 두고 대학 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수험생 여러분이나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포기 하지 마시고 하세요
정말 자기의 꿈이라면 포기하면 안되죠^^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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