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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에 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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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해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02-11-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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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미스테리 사이트'충격 대예언'에서 발췌한겁니다.
적당한 게시판을 찾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제가 꾼 꿈이랑 흡사해서요.. 우선 이것부터 읽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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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이트를 안건 월드컵때문이여요.. 누구신가? 승부차기에서 우리나라가 이길거라고 하신분 글읽고 심심풀이로 인터넷 검색하다 찾은 사이틉니다.. 인사가 늦었죠?


울진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꿈을 처음 꾼건 3년전쯤 됐을거여요. 그리고 두번째는 작년 12월달경이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이 세번째여요.
무슨 꿈이냐구요?


처음이랑 두번째는 무심코 넘겼고요, 오늘 아침에 꿈꾸고 자명종 소리에 잠이 깨면서 이것 벌써 오늘 까지 세번짼데?....


내용은요. 어딘지도 몰라요 엄청나게 차들이 많이 막혀서 더이상 길을 갈수가 없었어요..
너무나 쫓기는 마음으로 진짜 죽을동 살동 모르게 차에서 내려 정신없이 산으로 기어올라갔어요. 누가 나를 쫓아와서 죽일것같은 공포에 숨한번 제대로 쉬지 못하구 손톱이 부서져라 정신없이요..
완전히 귀신이라도 쫓아오는것같이요..


겨우 정상에 다다라서 긴한숨을 내쉬고 산아래를 내려다 보는데 발아래가 모두 물이였어요.


산정상에는 이삼십면 정도 될려나?
오늘 아침 갑자기 이사이트가 생각이 났어요..
혹시나 이게 개벽에관한 꿈이 아닐까?


전 울진 살거든요. 동해바닷가..


혹시나 꿈 해몽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글좀요. 지금도 이글 쓰니깐 꿈이 너무 생생해서 쫓기는 기분입니다.



* 위 글에 재미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울진 바닷가에 사시는 분인데.. 온통 물에 잠겨서 산 정상으로 도망을 가죠? 아래글은 '삼척동자도 안다'는 말 뜻의 어원에 관한 글입니다.



→ 허목(1595-1682)선생은 퇴계 이황 선생의 성리학을 물려받아 근기의 실학발전에 가교적 역할을 한 분으로 효종의 초상에 대한 모후의 복상기간이 논의되자 서인 송시열 등의 기년설을 반대하여 남인 선두에서 삼년설을 주장하다가 삼척부사로 좌천되었다.

당시 삼척은 해파가 심하여 조수가 읍내까지 올라오고 홍수때는 오십천이 범람하여 주민의 피해가 극심하였다. (일설에 용왕이 노했다고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은 신비한 뜻이 담긴 동해송을 지어 독창적인 고전자체로 써서 정라진 앞의 만리도에 척주동해비를 세우니 바다가 조용해 졌다.

그후 비가 파손되어 조수가 다시 일자 숙종36년(1710) 이를 모사하여 현재의 정상동 육향산에 세워 조수를 막았다 한다.문장이 신비하여 퇴조비라 하는 이 비는 전서체에서 동방제일의 필치라 일컬어 지는 허목의 기묘한 서체로도 유명하다.

지금도 탁본을 떠서 수재를 막는 부적으로 쓰이며 아이들이 비문에 오줌을 누는등 회손하면 다리가 부러지기도해서 매우 신성시 여기는 지역 보물이다 그리고 허목은 이런 말을 남겼다.

지금처럼 작은 해일을 내가 막을 수 있으나 앞으로 오는 큰해일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해일이 오기 전에는 두타산에 큰 불이 날 것이다[강원도 산불]. 그리고 해일이 몰려오면 솥을 들고 두타산 정상으로 피해야 살 것이다.

격암 남사고 선생이 울진에서 지은 비결에 동해 100리가 물에 잠긴다는 비결과 맞아 떨어진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해일이 몰려오는 개벽의 실상] 아주 작은 어린이 동자들도 다 아는 것이라 하여 "삼척동자"도 안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한다. 자 어찌 삼척동자도 아는 이야기를 우리만 몰라서야 되겠는가? 이제는 개벽의 실상을 바로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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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꿔 봤을 만한 꿈 내용이지만 저도 유사한 꿈을 꾼 적이 있기에 한번 적어 봅니다.
꿈 내용인 즉,

어느 학교 건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유도 모른체 그 곳에서 친구들이랑 주위 아는 사람 몇이랑 기거(?)하고 있었습니다.
그 건물에는 제가 모르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구요.
건물 안에는 창문 밖을 향한 무기 같은게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었구요..
그게 뭐냐고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가 얘기 해 주더군요..
맞은 편(수평선의 끝..)에서 잠시 후에 "블루 ???"라는게 날아 온답니다.(꿈을 꾸고 약 일주일 간은 생생히 생각이 났었는데..)
그 "블루???'라는 것이 해안선에 닿기 전에(그 학교 같은 건물은 해안선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내에 있는,
창문 쪽에 있는 그 무기 같은 걸로 쏴서 막는다고 하더군요..
"블루???"는 시간차를 두고 수평으로 하나씩 발사가 되구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 속에서 그게 발사되는 것과 하나씩
막아내는 모습이 연상이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건물 안을 돌아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군인들이 들이 닥치더니 빨리 건물 안에서 나가라고 고함을 쳤습니다.
얼떨결에 친구들과 같이 나가는데 제가 잠시 뭘 챙기는 사이에 뿔뿔이 흩어지고 전 맨 마지막에 빠져 나갔죠..
결국, 모두 잃어 버린 채로 혼자서 건물 뒤쪽으로 쫓기다시피 도망을 갔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그 "블루???"라는게 벌써 공격을 해 오고 있었구요..
하나 터질 때마다 해안선 끝 부분에 있는 물이 찰랑찰랑 거리더군요..
그걸 보고 열심히 산으로 올라갔습니다.(산이라기 보다 약간 높은 언덕 정도..)
그 곳으로 도달 할수록 사람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다 올라왔다 싶을 쯤에 발밑을 보니 개나리가 활짝 펴서
주위가 노랗게 물든 것 같이 보이더군요..

대략 여기까지가 제가 꾼 꿈 내용입니다.
평소에 꿈을 꾸면 앞뒤 말이 안 맞거나 짤막한 꿈 여러개를 꾸는 편인데
유난히 이 꿈은 상당히 길고, 좀 허무맹랑한(꿈이라는게 다..) 꿈이지만 뭔가 정리가 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 꿈이 2번째 꿈입니다.. 그 전 꿈과는 연결이 되는 꿈이구요..
꿈을 꾸고 난 뒤 일주일 정도까진 아주 상세히 다 기억이 났었는데 지금은 잊어버린 부분이 많네요..
우연히 '충격 대예언'사이트에 보니 저런 내용이 있어서 제 꿈과 비슷하길래 한번 올려 봅니다.
혹시 비슷한 꿈을 꾸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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