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때 들은 귀신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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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03-05-04 09:51본문
초등학교 3학년때의 일입니다. 그때가 토요일이였고 제 친구랑 저희집에서 잤는데 부엌 바로 옆에 티비가 있는 방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주무시고 계셨고 저와 제 친구는 그때 전설의 고향->토요미스테리극장->사탄의 인형3를 그날 한꺼번에 방영하고 있어서 늦게까지 티비를 보구 있었습니다.
근데 제 친구는 늦게까지 일어나 있지를 못해서 사탄의 인형3를 하고 있었을때 잠이 들었는데 제가 멍하게 그 영화를 보구 있는데 갑자기 여자의 목소리가 "아~~"이렇게 들려왔던것입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겁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소리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때 분명히 방영하던 영화는 '사탄의 인형3'였습니다. 거기서 그런 소리가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저는 그때 무서운 기분이 들어서 제 친구한테 일어나라고 하면서 무슨 이상한 소리 못들었냐구 했습니다. 근데 제가 방문을 열어놨는데 문쪽을 보니 뭔가 하얀 천같은게 부엌쪽으로 빠르게 휙~하고 지나갔습니다. 전 그때 정말 무서운 기분이 들어서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더운데 이불 덮어놓구 꼼짝 않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은 주무시고 계셨고 저와 제 친구는 그때 전설의 고향->토요미스테리극장->사탄의 인형3를 그날 한꺼번에 방영하고 있어서 늦게까지 티비를 보구 있었습니다.
근데 제 친구는 늦게까지 일어나 있지를 못해서 사탄의 인형3를 하고 있었을때 잠이 들었는데 제가 멍하게 그 영화를 보구 있는데 갑자기 여자의 목소리가 "아~~"이렇게 들려왔던것입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겁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소리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때 분명히 방영하던 영화는 '사탄의 인형3'였습니다. 거기서 그런 소리가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저는 그때 무서운 기분이 들어서 제 친구한테 일어나라고 하면서 무슨 이상한 소리 못들었냐구 했습니다. 근데 제가 방문을 열어놨는데 문쪽을 보니 뭔가 하얀 천같은게 부엌쪽으로 빠르게 휙~하고 지나갔습니다. 전 그때 정말 무서운 기분이 들어서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더운데 이불 덮어놓구 꼼짝 않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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