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강연 뇌졸증을 겪은 뇌과학자의 영적체험 > 체험 및 경험담

3년 정도 앓은 다음에 죽는 병에 걸려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감기? 알러지? 암?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그러한 느낌을 몸이 완쾌된 후에도 기억을 해서, 우리들에게 감동적인 언어와 몸짓으로 전해주는 군요.
죽음이란... end 가 아니라... begin 이 아닐까요...

영상을 보니 어쩌면 뇌는 의식을 구속하는 신체기관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치 인간으로서의 능력을 여기까지만 쓰도록 제한시켜버리는 일종의 락장치같네요.
좋은내용 잘 봤어요.

TED강연 뇌졸증을 겪은 뇌과학자의 영적체험  // ...? 동영상 이 영적체험  이구나...? 그런데 또 제자리...?
영적체험이 효과가 없나? 난또 영적체험하면 일순간에 신의반열에 오르는가 생각했는데?
 그냥 자기가 아는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며 기록하는것... 자서전 쪽으로 흐르네...?
앞으로 무사평안 하기를 바라면서...

해탈도 결국 뇌의 물리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특이한 경험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

그러니까, 퍼스널리티를 완전히 잊어버린 상태가 되면, 전체의 일부가 된다?
사고로 인해 뇌의 일부가 마비가 되든, 명상을 통해서 의도적으로 자아를 닾어두든,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무튼 감동적인 강의네요.